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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SEOUL!!!!!! 최고!!!
 
/ 사이충호(보컬, 기타)
 
bonobos_sai.gif



처음인 한국.
매일 꿈같은 나날들을 보낼 수 있었다.
걱정했던 출국수속도 무사히 통과, 공항까지 마중나와 준 공중캠프 스탭프들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수수께끼의 대괴수 '괴물'이 나온다는 한강을 지나 호텔에 체크인.
자, 그후엔 여기저기 마시러가는 것 뿐.

이틀밤 계속된 라이브도 완벽.
모두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불러주었다.
여러가지로 감개가 무량하여 시종 가슴이 뜨거웠다.
정말 감동적일 정도로 환영받았다.
정말 오길 잘했다.
마지막 밤도 아침까지 술자리.
이렇게 아쉬운 기분이 들었던 적이 있었던지...
일본에 돌아온 지금도 여러 가지 일들이 떠올라 가슴이 뜨거워진다.
반드시 다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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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SEOUL!!!!!!最高や!!!


初めての韓国。
毎日夢のような楽しい日々を過ごさせてもらった。
心配してた出国手続きもすんなりいき、空港まで迎えにきてくれたcafe空中キャンプのスタッフに連れられ仁川空港からソウル入り。
謎の大怪獣グエムルが出るという漢河を越え、ホテルにチェックイン。
さぁあとはしこたま飲むだけ。

連夜のライブもバッチリ。
みんな最初から最後までよく歌うしよく呑む。
色々と感慨深いものがあり、始終胸が熱い。
それはもう感動的なほどの歓迎ぶりだった。
ホントに来て良かった。
最後の夜も朝まではしご酒。
こんなに名残惜しい気分はそうはない。
帰ってきた今でも色々反芻して胸を熱くしている。

絶対また行く。

Appreciative words are presented to everyone in Seoul though it is poor English. 
All thank you really about the KUCHU CAMP staff. 
Five days were able to be spent at very happy time. 
It was moved deeply very much. 
It is prayed that happiness visit you every day. 
Meet again. 
withe Love.




[출처] 『캠프사이드』 12호, p.25, 2008.4.26
[원문] http://www.voiceblog.jp/bonobos_sai/529355.html (March 19, 2008, 12: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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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우리는 걷는다 단지 그뿐(ぼくらは步く ただそん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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