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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가부렀당, 예의 그것”

/ 낫짱(베이스)

bonobos_natsuko.jpg



하후...
처음이었던 한국에서 돌아왔어요.
밤 비행기여서 서울에 도착한 건 오전 1시정도.
그래도 가버렀슈우☆
꿈의 삼겹살!!!
아침 네시 넘어서 까지 먹어버렀슈우☆
첫날부터 뭐시랄까, 행복혀.
이거야, 이거잖아, 이랬단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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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요”


둘째날.
공중캠프... 생각한 것보다 완전 넓고, 아주, 멋지구리한 회장이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근처의 '김밥천국'에서 김밥을 먹으니, 이게 또 싸면서도 맛있다~☆★ 참을 수 없어...
리허설은 아무 문제 없이 진행됐다... 됐는데...
본방 전에 우리 부모님과 충호군의 부모님이 회장에 입장.
우리 아빠는 잔뜩 마시고 온 것 같은데다가 이미 만취해있었던 것이다.
어쩐지, 불길한 예감이 들었던 것이다...
본방.
Someway가 끝나고, 잠시 물을...
응? 배후에 슬그머니 다가오는 그림자. 어깨를 두드린다.
아...아빠!!!
랄까, 본방중!!!
스...스테이지!!!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다음 곡, massive flood.
베이스 라인, 잊어버렸다!!!
랄까, 본방중!!!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뭘 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츠츠지짱도 동요.
massive flood???
랄까, 아...아빠!?
에...? 여기, ...어디랑께!?
술취한 아빠가 스테이지 위로 올라와버린 것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잖여. 해프닝이라도 너무해.
그리고 객석에 돌아간 아빠는 충호군의 아버지와, 팬과 함께, 손을 잡고 깡총깡총 춤을 추는 것이다.
갑자기 막나가고 있어!!!
이렇게라도 효도해야지...라고 포기.
하지만 아빠, 스테이지는 아니잖아요!!

삼일째로 계속... 내일은 드디어 피쉬만즈 나이트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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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에 가려고 했는데 동...동대문”


남대문 시장에 가려고 했는데, 동대문 시장에 가버렸습니다.
본방까지 꽤 시간이 있어서, 빈둥빈둥 거리다가 미아가 되었습니다.
아메리칸 도그(핫도그)가 아닌 코리안 도그를 사먹었습니다.
핫도그 주위에 후라이드 포테이토를 묻혀서 튀긴 녀석이었습니다.
위가 찌릿찌릿 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정말 군것질을 많이 하면서도, 그것 이외에 세끼를 모두 먹는 건가요?

그런 것도 궁금합니다만,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도 있으니까요.
오늘은 드디어 휘시만즈 나이트.
첫 번째 곡부터 「Go Go Round This World」로 해서,
모두를 기쁘게 해야지 라고 보노보는 필사적이었습니다.
마지막 곡으로는 「Night Cruising」을 했고,
앵콜으로는 「이카레타 베이비」도 했습니다.
보노보의 곡도 이틀 동안 꽤 많이 했습니다. 원맨 라이브 정도로☆
라이브는 이틀 모두, 정말 재밌었다!!!
끝나고 먹었던 갈비, 이게 또 참을 수 없었지... 멈출 수 없었어요.
확실히 뺨에 와닿는 고기님이...
그리고 나서 다시 캠프에서 뒤풀이, 아침 6시까지 마셔버린 것입니다.
더듬거리는 한국어와 전혀 알 수 없는 영어로.
내일은, 모두 함께 노는 날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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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란... 음악이란... 음악이란...”


스탭들과 보노보, 어슬렁어슬렁 산보를 했습니다.
인사동에서 전통차도 마시고 죽을 먹고.
그 뒤 다시 신촌으로 돌아와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바를 돌아다니며 술을 마셨습니다. 
모두 같이 맛있는 술을 마실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바에서는 (캠프에 있던) 악기를 가져와서 스탭들을 위한 미니 라이브☆
이미 4차였기 때문에 주정뱅이인 채로 (베이스를) 쳤습니다.
「아노 코토바~」, 「In the Flight」, 「감사(驚)」,「프카프카」,「Thank you for the music」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몇곡 더 한 것 같기는 한데, 너무 즐거워서 기억나지 않아요.
연주하는 바로 옆에서 모두 즐겁게 춤추고 있는 걸 보는 건, 뭐랄까요... 행복했어요오☆☆☆☆☆
이런 식으로 아침 5시 넘어서까지 마셨습니다. 내일은 돌아가는 날. 아침 8시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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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라마 세계의 국가들로부터 「곤니치와」”


아침 8시 로비 집합이지만... 일어나보니 8시 5분!!!
짐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고 야단법석이었지...
마지막 날은 공항으로 가서 돌아가는 것 뿐. 쓸쓸해...
고상이 공항까지 배웅나와 주었다. 바이바이 고상...
또 봐요, 모두들...

라는 이유로, 너무 재밌었기 때문에 사진도 한 장 못찍었고, 선물을 사는 것도 잊어버렸다!!!
친구들이여... 미안...
여러가지, 한국에서의 일들을 떠올리면서 매일 투어를 위해 열심히 리허설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일본에 있는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신곡도 좋은 느낌이에요오오오!!!
요코하마·후쿠오카(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아카사카 매진, 고맙습니다.
그 밖의 지역! 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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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日から 行ってもうたよ 例のやつ

ハフゥ…。
初の韓国から戻ってまいったよ。
夜の便だったので、ソウルに着いたのは午前一時位だったはず。
でも行ってやりやしたゼ☆
夢のサムギョプサル!!!
朝の四時過ぎまで、食べてやりやしたゼ☆
初日から何と言う、幸せや。
これや、これやったんやな!!!

つづく…。

[원문] http://www.voiceblog.jp/bonobos_natsuko/532856.html (March 22, 2008, 6: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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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ちゃんよ いくらなんでも ありえない

二日目。
空中キャンプ…、思っていたより全然広くて、とても、すてキッスな場所だったよ。
お腹が空きすぎて、近くの「キンパ天国」でのり巻き買って食べたら、これまたやっすいのに、うま~い☆★たまらんよ…。
リハはなんの問題もなく進んで行った…。行ったのに…。
本番前、うちの両親と蔡君のご両親が会場入り。
うちの父ちゃんは、さんざ呑んで来たみたいで、すでに出来上がっちゃっていたのさよ。
何となく、イヤな予感がしたのさよ…。
本番。
Somewayが終わって、一息お水を…。
ん…?背後に忍び寄る影。肩たたかれる。
と…とうちゃん!!!
ていうか、本番中!!!
ス…ステージ!!!
頭の中マッシロ!!!
次の曲、マッシブフラッド。
ベースライン、忘れた!!!
ていうか、本番中!!!
頭の中マッシロ!!!
なに弾いてるか分かんない!!!
ツツジちゃんも、動揺。
マッシブフラッド???
ていうか、と…とうちゃん!?
え…?ここ、…どこやねんっっっ!?
酔っぱらった父ちゃんが、ステージ上に上がってきてしまった訳さよ。
ありえん。ハプニングすぎる。
そして客席に戻って行った父ちゃんは、蔡君父さまと、ファンの方と、輪になってぴょんぴょん踊っている。
あからさまに、はっちゃけてる!!!
これも親孝行さね…とあきらめる。
しかしとうちゃん、ステージはありえないから!!

3日目につづく…。明日は、いよいよフィッシュマンズナイトや☆ 


[원문] http://www.voiceblog.jp/bonobos_natsuko/533795.html (March 23, 2008, 7: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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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ンデムン に行くはずがト… トンデムン

南大門市場に行こうと思って、東大門市場に行っちゃいました。
本番まで結構時間があったので、ブラブラと迷子になってました。
アメリカンドッグならぬコリアンドッグを買い食いしました。
アメリカンドッグの周りにフライドポテトをまぶして揚げているヤツです。
胃もたれエグイかったです。
韓国の人は本当にみんなよく買い食いをしているけど、あれ以外に三食も食べているんやろか…??

そんなことも気になりますが、どうでもいいことでもありますね。
今日こそフィッシュマンズナイト。
一曲目から「Go Go Round This World」をやって、
みんなに喜んでもらおうとボノボは必死です。
最後に「ナイトクルージング」をして、
アンコールでは「いかれたBaby」もしました。
bonobosの曲も二日間で沢山してきました。ワンマン並みに☆ 
ライブは二日間とも、ほんとに楽しかった!!!
終わって食べたカルビが、これまたたまらんくてさぁ…、止まらねがったっす…。
確実に、ほっぺたに、来とるで、肉さんが…。
その後、また会場打ち上げで、朝6時まで呑んだのです。
片言の韓国語と、全く分からない英語で。
明日は、みんなで遊ぶ日です。   つづく…。 

[원문] http://www.voiceblog.jp/bonobos_natsuko/534617.html (March 24, 2008, 5: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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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楽って… 音楽っって… 音楽って…!!!

スタッフの方々とボノボでブラブラ散歩をしました。
仁寺洞で伝統茶を飲んだり、おかゆを食べたり。
そのあと、また新村に戻って、音楽が大好きな人たちがやっているバーをはしごしました。
みんなでおいしいお酒が飲めました。
最後のバーでは、楽器を持ってきてもらって、スタッフの方達のためにbonobosミニミニラーイブ☆
もう四軒目ですから、けっこう酔っぱらいながら弾いてました。
でも、あの言葉~や、IN THE FRIGHTや、感謝(驚)、プカプカ、最後はサンキューフォーザミュージックでしめました。
あと何曲かやっていると思うけど、楽しすぎて覚えていません…。
でも、弾いているすぐ横でみんなが楽しそうに踊っているのを見ていると、
なんというかですね…、しあわせだったなぁ☆☆☆☆☆
そんなこんなで朝5時過ぎまで飲みました。 明日は帰る日。朝8時集合!! 

[원문] http://www.voiceblog.jp/bonobos_natsuko/535672.html (March 25, 2008, 6: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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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イブラマ 世界の国から「コニチワ」

朝8時にロビー集合が…起きたら8時5分!!!
荷物もちゃんとまとめてなかったし、てんやわんやだったぜ…。
最終日は空港に行って帰るだけ。さみしーい…。
GOさんが、空港まで送ってくれました。バイバーイ、GOさん…。
またねー、みんな…。  

というわけで、楽しすぎて写真も一枚も撮ってないし、お土産を買うのも忘れてた!!!
友たちよ…、スマン…。
そんなこんなで、韓国の事を思い出しながら毎日ツアーに向けてめっちゃリハしてます。
次は日本中のみんなに会いに行きます。
新曲も良い感じダゼゼゼ!!!
横浜・福岡(ホントにお待たせ…)・赤坂ソールドアウトもありがとう。
その他の所!お早めにネ☆

[원문] http://www.voiceblog.jp/bonobos_natsuko/536778.html (March 26, 2008, 10:01 pm)




[출처] 『캠프사이드』 12호, p.28, 200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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