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통 모르시겠지만
최근 카페 공중캠프가 비만 왔다하면 수영장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차단기도 자꾸 내려가고
이러다가 한순간에 훅 가는 수도 있을지 모르겠이요.
건물주는 조금이라도 더 싼 데를 알아보는 척 하면서 어떻게든 미뤄보려는 기색이 역력...
건물 전체가 불바다가 될 지도 모른다는 북조선식 위협과 협박을 했습니다.
여튼, 주위에 누수 및 누전 관련해서 전문가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이 참에 수영장으로 업종 전환?;;;;
아 혹시 집에 남는 양동이나 세숫대야 있으면 출자 좀 부탁드립니다;
요강도 환영!
아, 그리고 왠지 라이브 때 쉽게 접을 수 있는
둥그런 테이블과 푹신한 의자를 만들면 어떨까요?
이쪽 방면 선수 있으면 소개 부탁드려요.
네? 그냥 중고가구점 가서 알아보라구요?
아, 오늘 저녁 브라질 : 포르투갈 완전 기대입니다!
시간 괜찮으신 분들 캠프에서 만나요~
스코어 베팅 있겠음
하는 김에 접지 공사도 함께. 접지 공사가 되어 있지 않으면 민감한 음악 장비가 고장날 가능성이 5cm는 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