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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화 축제 '랑데부 드 서울'은 이름에서 이미 예고하고 있는 것 처럼 '만남'과 '장소'를 의미하고 있으며, 또한 유혹의 의미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첫축제는 많은 이들을 유혹하고자 하는 도전 입니다. 이런 유혹에 감히 도전하는 83개의 행사는 팝과 록뮤직, 재즈, 클래식음악, 오페레타, 야외곡예공연, 현대무용, 마임, 인형극, 마술, 연극, 영화등이 있으며 참여 예술인원수도 157명에 이릅니다. 이번 만남의 축제에는 물론 한국예술인들도 참여하여 랑데부 즉 '만남'의 진정한 한불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프랑스는 6월 13일부터 23일까지 동숭아트센터에서 첫 '랑데부 드 서울'를 통하여 밝고 크게 모두 한껏 만끽하는 우정의 축제를 나누고 이번 행사가 끝나는 다음날 6월 24일부터는 2004년 제2회 내년 '랑데부 드 서울'을 준비할 것 입니다.
http://www.rendez-vo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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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획이군요.
Iforyou..
제1회 한국 프랑스 도서축제를 한다더군요.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대림미술관(전화 02-720-0667)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