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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된 날들은 필요없는〉자그마한 신세대 다브·팝·밴드
(2003. 7.10. Bounce 발췌)

글/이구치 케이코

EGO-WRAPPIN'나 COPA SALVO와의 경연으로, 목하 천천히 주목을 끌고 있는 오사카의 다브·팝·밴드, bonobos(보노보).   루트 레게나 다브, 라틴이라고 하는 요소를 적지 않이 포함시키면서도, 딥에는 달리지 않고, 같은 오사카의 DETERMINATIONS나, THE Miceteeth등의 빅크반드와도 조금 색다르다, 어디까지나〈노래〉가 진곧 귀에 닿는 프렌드리인 악곡을 듣게 해 준다.

원래는, 랠리 파파&카 파-마마를 탈퇴한 채충호(보컬/기타)가, 「음악을 그만둘 수도 가지 않고, 반고집으로 택록을 시작했다」라고 하는 곳으로부터 스타트 한 밴드-라고 이야기도, 묘하게 납득.
〈과장된 날들은 필요없어〉라고 하는 순진 마을 시니컬함에 물들여진 채의 개인적인 노래 세계가, 양달의 냄새가 나는 밴드·사운드에 실어, 천천히 공중에 풀어 발해져 가는 절묘한 기분 좋음은, 비꼬는 태도가 아니고 「핏슈만즈(게다가 초기) 같다!」라고 감탄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

「핏슈만즈는 정말 좋아하고, 영향을 부정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나 혼자서 하고 있으면(자), 아마 흉내같이 되고 있었던이라고 생각하는 (웃음). 다만 기분적으로도, 이대로 혼자로 해도 어떻게도 되지 않아, 라고 하는 기분이 들어 와--. 곡이라든지 리듬의 느낌은, 당시부터 기본적으로는 함께입니다만, 나는 악기가 튀지만 튀지 않기 때문에, 무엇을 록이라고 해도 아주 대단한 애매한 것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지만, 되면 (모리모토 나츠코, 베이스)라든지 코지로우군(사사키 야스유키, 기타)이라든지 마츠이군(마츠이샘, 퍼크션)은, 각각 그 방면의 견실한 플레이어였던 것으로, 그러한 의미에서는 밴드가 되고 나서의 소리는 전혀 다르다. 개개의 연주의 깊은 곳에 의해, 팝이지만 아시인, 제일 좋은 곳에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있는 느낌은 있지요」(채)

요전날 릴리스 된 첫정식 음원이 되는 미니·앨범 「Headphone Magic」는, 그런 그들의 부분인 바이브레이션이 무리없이 발휘된 호반.

「모두 처음의 녹음이니까 큰 일인가-라고 생각했지만, 만들고 싶은 소리의 방향성이 채훈안에 확실히 있었으므로, 바짝 졸아드는 일 없이 할 수 있었어요」(사사키)
「(앨범 수록곡은) 라이브로 하고 있었던 곡이 대부분으로, 어레인지도 가다듬어졌기 때문에, 레코딩이니까와 특별한 일도 없고, 지금의 bonobos의 소리를 솔직하게 낸 느낌이군요. 역시 소중한 것은, 제대로 한 그르브와 노래. 다브의 어디가 매력인가는, 그렇게 소재가 가득 없어도 풍부하게 할 수 있어라고 하는, 그 자세에 다합니다. 우리들은 음악적이게는 이른바 다브·밴드는 아니지만, 그 감각은 소중히 하고 싶다는」(채)

그〈솔직함〉이, 즉 bonobos의〈풍부함〉의 비밀. 워크맨으로 산책하면서 흥얼거리고 있으면(자), 평소의 풍경이 문득 사랑 아깝게 느껴져, 기쁜 것 같은 안타까운 것 같은 기분으로 하늘을 올려봐버린다. 〈그 느낌〉은, 매우 흔히 있던 것 같아, 흉내내려고 생각해 결코 흉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덧붙여서, 보노보와는 자이레의 콩고 공화국의 숲에 사는, 인간에게 가장 가까운 원숭이의 이름. 평화를 각별히 사랑하는 그들은, 분쟁이 일어날 것 같게 되면(자)〈후끈후끈〉되는 독자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그것을 회피한다 해…. 인간의 밴드의 보노보도, 후끈후끈 되지 않는 혹코리·리듬으로 당신의 날마다 부분인 지복을 가져와 줄 것!?

* 채가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핏슈만즈의 93년작 「Neo Yankee's Holiday」
* 7월 30일에 발매되는, bonobos 참가의 콘피레이션 「The Many Moods of Smily Smile」
* 보노보 오피샬 홈페이지: http://www.orglory.com/bonobos/

부록: Smiley Smile, 콘피레이션 CD를 발매
(2003.6.4. Bounce 발췌)

원 타와레코 신쥬쿠점 명물 바이어행 타츠야. 최근에는 스스로의 라벨 「SMILEY SMILE」를 운영하는 그이지만, 자신이 감수 하는 콘피반 「The Many Moods of Smiley Smile」가 7월 30일에 발매되게 되었다. 이번 콘피에는 토네이도 맹렬한 회오리, 세로판, 겐트우키, bonobos, Lamp등 등 SMILEY SMILE 팬에게는 친숙한, 양질인 팝스를 낳는 아티스트들이 결집. 콘피 수록 예정 아티스트는 아래와 같이. 덧붙여서, Lamp는 bounce.com 「뉴페이즈」코너에 근일 등장 예정. 부디 체크해 주세요!

수록 예정 아티스트

세로판 / 겐트우키 / bonobos / 뷰티풀 허밍 버드 / 로빈즈 / HAYDON / ANATAKIKOU / Lamp / Ride, Ride Blue Train / 베베치오 / Polyp / 크리곤 / 나가에 타카시 / 관정협태 / 토네이도 맹렬한 회오리 / 니시무라 아키마사

Various Artists 『The Many Moods of Smiley Smile』??日:2003年7月30日 レ?ベル:Teenage Symphony 番?:MUCT-1004

harry

2003.07.18 10:04:30
*.127.218.164

채->사이, 되면 -> 낫짱, 보노보와는 -> 보노보라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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