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o round this world(cultur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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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2pt;">P-heavy Korea Tour 2009! (WITH 젼니 저음 어택)</span>

<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pan style="font-size: 12pt;">2009년 5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라이브클럽 쌤(www.ssamnet.com)    </span><br><span style="font-size: 12pt;">입장료 : 예매 1만원 현매 1만 5천원</span>

<span style="font-size: 12pt;">  </span>

<span style="font-size: 12pt;">출연진 : P-heavy(from matsumoto) / 스트레칭 져니 / 불길한 저음 / 앵클 어택 / <br></span>

<span style="font-size: 12pt;">DJ : LOST CLUB(from matsumoto)</span>

<br><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rong><span style="font-size: 12pt;">공연 문의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t;"></span></span><span style="font-size: 12pt;">: 010 3494 6801 </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2pt;">anarchyin@naver.com <br></span></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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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1pt;">P-heavy</span>

  

  

트윈 기타 + 드럼의 트리오 편성의 3인조 라이엇 걸 밴드 "P-Heavy" (악기파트도 상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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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구성 :   Chifumi Fujisawa(Vo,G,Dr), Nami Noguchi(Vo,G), Masako Mimura(Dr.G.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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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후지자와 치후미(보컬, 기타, 드럼)와 노구치 나미(보컬, 기타)가 일본을 방문한 미국의 K records 소속 밴드
"The Crabs"의 라이브에서 눈깔사탕으로 관중을 열광시키던 퍼포먼스에 매료되어(웃음) 참을 수 없어 밴드에게 말을 걸게
되었던 일부터 시작된다. 그것은 The Crabs의 멤버로서 투어에 동행하고 있던 Sarah Dougher에게 들었던
"이곳(마츠모토, P-heavy의 고향)에는 걸 밴드가 없군요"라는 한 마디의 말 때문이었다. Riot Grrrl 이라 불렸던
밴드들의 음악에는 귀기울이면서 어째서 밴드를 하지 않았을까? 라고 단순한 사실에 이끌렸던 두 명은 결국 밴드를 하기로 다짐했고,
1999년에 후지자와가 일하고 있던 레코드가게에 종종 들렀던 멋진 여자, 미무라 마사코(드럼, 기타, 보컬)와 함께 "Heavy
Peatting"을 결성! 전혀 악기를 연주해 본 적이 없는 3명은 라이브와 연습을 열심히 반복하면서 자작곡 3곡으로 대망의
첫번째 라이브를 감행하였다. 이후 "The Crabs" 의 2번째 일본 투어에서 같이 무대에 서게되는 결과를 이루어냈다. 그
때부터 밴드명을 정식으로 현재의 "P-Heavy"라고 바꾸었다. <span style="font-weight: bold;">http://www.myspace.com/pheavy</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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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1pt;">LOST CLUB</span>

  

야마구치 토모야의 프로젝트 "LOST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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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Smooth3 결성, 99년 해체 후 Soundot,  Lost Club, Secret Func 등의 이름으로 활동.
DJ로도 활동중. 마츠모토에 살고 있던 P-Heavy와는 Smooth3 시절에 만나서 쭉 친구로 지내왔으며, P-heavy
멤버들과 밴드를 잠시 한적도 있다. P-heavy의 앨범 발매을 축하해, P-heavy의 곡을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한 리믹스
앨범을 내기도 했다.<span style="font-weight: bold;"> </span> http://www.myspace.com/thelost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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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1pt;">스트레칭 져니(Stretching Journey)</span>

    
스트레칭 져니(Stretching Journey)는 극동함대 잠수병 출신 남성 4인조 록큰롤 밴드이다.   <br><br>
  

스트레칭 져니라는 이름은 예술가 최윤성군이 제작한 동명의 ‘비디오작품’에서 따왔다.멤버 소개를 하자면, 리드 기타, 보컬에 백재중(36세), 리듬 기타, 보컬에 최윤성(29세), 베이스 기타, 보컬에 한받(36세), 드럼, 보컬에 허찬(30세)으로 구성되어 있다. 멤버들은 다방면에 걸친 예술가들이다. 2006년 여름에 결성되었으며 중간에 드럼이 한번 교체된 것 말고 멤버교체는 없었다. 원래는 펑크음악을 하려고 모였으나 멤버들의 성향이 결합되어 나오는 음악은 펑크보다는 포스트 혹은 프로토 펑크 스타일에 가까운 하드한 록음악이다. 2009년 4월에 첫번째 앨범을 자체제작 발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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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2pt;">앵클 어택(Ankle Attack)</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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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들끼리 어울려다니다가 결성된 앵클어택은 사람들이 말하는 앵클어택의 수많은 음악 장르에 비해 본인들은 정작 자신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3인조 록 밴드 음악이라고 간단하게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공연을 본 한 지인은 어딘가 '툭 튀어나온' 음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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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2pt;">불길한 저음(Master Musik)</span><span style="font-size: 12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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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저음(영문명: Master Musik)은 박승준의 프로젝트인 The Flicker Begins에서부터 출발하였다. 시끄럽고 폭력적인 노이즈 공연을 꿈꿔왔던 Astronoise의 멤버인 최준용과 홍철기는 The Flicker Begins의 공연을 보고 그 가능성을 보게 된다. 그리하여 2006년 여름 프린지페스티벌에 The Flicker Begins로 사토 유키에(기타), 유병서(드럼)와 함께 참가하여 100명 가까이 되는 관객들이 전원 나가버리게 만드는 공연을 보여주었다. 그후 조금씩 다른 조합으로 몇 차례의 공연을 했으나 보다 굳건한 밴드의 모습을 갖출 필요성을 느꼈다. 때마침 데스메탈 밴드에서 활동했던 베이시스트인 김곡(Bassanarchist라는 이름으로 Astronoise와 2003년도에 같이 공연함)이 데스메탈/그라인드코어와 노이즈가 결합된 밴드를 구상하고 있었다. 김곡의 그라울링 보컬과 폭주베이스는 노이즈에 새로운 면을 더해주었고 몇 번의 합주실 기물 파손을 통해 불길한 저음은 탄생하게 되었다. 첫 공연은 2007년 여름에 스컹크헬에서 있었던 펑크밴드 Reanimator의 앨범발매 기념공연으로 작은 사고가 있었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두 번째 공연은 박승준이 직접 기획한 공연인 You Are Never Right 공연으로 첫 번째 공연 이후 영입한 장여사의 고음 스크리밍 보컬을 처음 선보였던 공연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타국에서 건너온 열혈 파워 드러머 겸 노이즈 기타리스트인 마이클 오클리를 영입하여 보위에서 공연을 하였고, 곧이어 있었던 오프도시에서의 공연 또한 인근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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