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시: 2005년 3월 19일 (토) open/start 19:00
* 장소: 공중캠프 ( http://kuchu-camp.co.kr )
* 입장료: 5,000원 (with 1 free drink + gift)
* DJ: 박력남18분, 고엄마, 이오... etc
* 선곡: Only Fishmans' Great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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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대손님?
누군가를 초대손님으로 부르는 건 올해에는 힘들 것 같아요.
매번 하는 말이지만 내년에는 좀더 일찍 준비해서 미리미리 섭외해 봐요. ^^;;
*올해의 성과: ZOOT Sunrise Sounds(Zoot16, Tokyo No1 Soulset)와의 교류 - 할인된 가격에 앨범과 의류, 악세사리 등을 몇개 주셨어요. 수량이 적으니까 다음에 캠프데이라든가 할때 선착순 판매! 물론 앞으로도 계속 판매 가능하구요. 그리고 어쩌면 올4월발매 예정인 Fishmans Best 앨범도 어떤 식으로든 교류가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졸라의 의견: 일본에서 Fishmans 조합 사람들의 Fishmans Night 축하 인터뷰를 따오자.
2. Fishmans Night 이벤트 관련
개인적으로는 올해는 꼭(!) Fishmans 노래만 틀었으면 좋겠어요. 1년에 하루정도는 그래도 괜찮지 않겠어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Only Fishmans도 좋지만, 그밖에 우리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노래들을 틀고 춤추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여러분들 의견은 어떤가요?
*영남의 의견: 예전 나우누리 때 했던 것처럼, Fishmans 노래중에 제일 좋은 노래들을 투표로 뽑아서 노래도 틀고 가사 낭독도 하고 합시다.
*도로시의 의견: 올해 Fishmans Night 때는 그냥 별다른 이벤트 없이 Fishmans를 틀어놓고 소곤소곤 얘기해요.
3. 기념품?
플라이어는 도미애양의 도움으로 예쁘게 만들어질 것 같아요. 물론 될수 있는대로 일찍 완성해서 프린트도 할 생각이구요. 그리고 가능하면, 티셔츠나 스티커, 뱃지 정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다른 의견있으면 언제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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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보다 19일(토)이 낫겠죠?
초대손님으로 하카세를 불러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의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