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대안가족 영화제 뒷풀이 후기

조회 수 1171 추천 수 0 2006.05.12 14:38:57
잘 몰랐지만 어쨌든 뒷풀이에라도 참여하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저 요즘 수달이라고 부릅니다. 시내가 붙여준 이름이라.
사람도 많이 바뀌었고.

오랜만에 고엄마, 대장님 만나서 (속으로는) 무척 반가웠어요.
이미 동동주에 취해 있어서 막말이 좀 심했지만,
잘 기억나지 않아 다행입니다.
참, 뭘 망가뜨렸다고 하는 주원이는 단골이 되어서
기필코 갚아드리겠다고 합니다. 제가 지켜볼게요.
혹시 너무 비싼 것이면 고형이 따로 얘기해 주세요.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 잡아놓고, 아마 제가
평택 얘기를 그렇게 했나요? 저도 참 부끄러운 처지인데 말이죠.
같이 공부하는 친구 하나가 수년 전부터 평택일에 열심이라
그 친구 옆에서 당했던 것들이 그날밤 그렇게 나왔나 봅니다.
잘 모르고 말하면 흥분하게 되는데, 차분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 좀 해야겠어요.

수요일이나 금요일에 또 갈게요.
그리고 대장님 연애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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