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보고 싶프습니다.

조회 수 1354 추천 수 0 2006.10.23 19:43:49
제게 있어서 이 공간은
전체공개이면서도 저절로 숨어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대놓고 은밀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간입니다.


약 12시간 전부터 겨울이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하루 20끼 정도를 콧물로 때웠습니다.

여러분 감기는 조심한다고 안걸리는게 아니더랍니다.

무엇을 어떻게 조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도 않더랍니다.

24시간 sober 로 만 8개월이 지났습니다.

관거에 마구마구 쳐내던 시간들이

한 땀의 손실도 없이 매끄럽게 이어져 가는데도

시간은 겁이 나도록 빨리 지나갑니다.

결국, 시간을 재촉하는 것은 저 자신인 것 같습니다.


아-
아무튼 곧 뵈어요 민나!
2006년이라는 SF적인 숫자도 이제 과거가 되려고 하고 있어요.

dub

2006.10.24 12:44:59

안경말고 렌즈끼구 오시랍~^^

go

2006.10.24 13:16:31

남친도 델꾸 오시랍~

2006.10.24 16:59:00

오시랍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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