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죤선 : 수많은 전선? >
2007 년 7월 21일 19시부터 22시까지 / 요기가 표현 갤러리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마소남(마포소년소녀합창단)/즐거운 지식/Dumb Angel
http://www.yogiga.net
9남과여라이딩스텔라는 홍대의 라이브클럽 빵에서 주로 공연을 하는 남성듀오이다.
그들은 맨 처음에는 주옥같은 포크음악을 공연에서 노래했다.
그러다가 앨범을 녹음하면서 점점 더 일렉트로닉하게 공연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기본적인 일렉기타와 일렉베이스에 더하여 노트북과 드럼머쉰등을 사용한다.
기타를 치는 조구와 베이스를 치는 염병학은 사람들이 그들의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춤추기를 원하는 것 같다.
이들의 그같은 감정이 그들의 음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마소남은 마포소년소녀합창단의 줄임말이다.
마포소년소녀합창단은 2007년 1월에 맨먼저 한받이라고 불리우는 인간이
마포구 서교동 마포평생학습관의 위쪽 도로를 걸어가다가 발견한 한 간판-마포소년소녀합창단-에 각인되어 만든 전기음악단이다. 노트북과 마스터키보드를 사용하여 다소 비어있는 듯한 전기음악을 들려주려 노력하고 있다.
궁극적인 음의 지향점은 고아, 나그네, 과부를 음악적으로 돕는데 있다.
Dumb Angel is the stage name of Shaun Mason, a 25-year old singer-songwriter based in Saskatoon, Saskatchewan, Canada. The songs of Dumb Angel are hushed, spectral compositions built around Mason’s ethereal voice and melodic, droning acoustic guitar. Taking cues from the work of such folk-based artists as Nick Drake, early Bruce Cockburn, John Martyn, and Iron & Wine, while indebted to such groups as Red House Painters and The Smiths, each Dumb Angel song is a luminous exploration of self and place wrapped in a beautifully crafted, slow-moving melody.
즐거운 지식은 고다르 의 영화 <Le Gai Savoir ; 즐거운 지식> 에서 시작된다 혹은 그와 그의 영화를 애증하는 박다함과 김효나가 만들어 내는 또 다른 시청각 효과이다. 김효나는 채집과 사적, 반응에 관심이 있다고 하고, 박다함은 언어와 비언어 사이의 간극을 오고 가는 노이즈에 여전히 관심이 있어 한다. 영화 <즐거운 지식>에서의 에밀 루소와 파트리샤 루뭄바는 소리와 이미지의 관계, 그것들이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을 분석하지만, 일상의 소리 혹은 사적인 목소리를 채집해왔던 두 사람은, 서로의 소리에 반응하며 풀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