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

조회 수 1397 추천 수 0 2007.08.19 15:59:07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17일 공연을 기획한 박다함이라고 합니다

긴급한 사정이 있어 하루 전에 공간을 제공해 주신
공중 캠프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불길한 저음의 연주가
공중캠프와 스텝들께 불쾌함을 전달해 드린게 아닌가
죄송합니다.

의도적인 공격성은 없었지만,
공간 제공에 비례해 생각을 해보니,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다음번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언제라도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세요 ㅠ ㅠ


staff(go)

2007.08.19 16:25:06

에고, 별말씀을요. 좋은 공연 잘 봤습니다. 오히려 캠프가 부족한 게 많아서 제대로 퍼포먼스를 못하신 게 아닌지 좀 미안했습니다. 바닥에 유리컵 파편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황망하신 와중에도-_- 잘 피하셔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hyonassi

2007.08.19 20:44:32

황망하신 와중에도
황망하신 와중에도
황망하신 와중에도

고동

2007.08.20 00:06:42

다치실까봐 걱정했는데 무사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리잉

2007.08.20 20:59:06

황망 [荒亡]
[명사]사냥이나 주색(酒色)의 즐거움에 빠짐.

박다함

2007.08.20 21:53:01

그렇군요 ㅠ ㅠ 감사합니다 ㅠ ㅠ
집에 가니 온몸에 피멍이 들어있더군요
끙끙 앓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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