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인지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고엄마의 눈이 빨간색이면서도 상기된 얼굴과
공연후 술자리후 다들 흥분된 얼굴로 작별인사를 하는
캠퍼들과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까지 가슴이 두근두근
어떤 마음들과 어떤 바람들이 녹아든
얼마나 멋진 공연이었을지를
그 얼굴 표정 하나하나만으로 알수있을것만같던
바로 아까전.
전 이래저래 베이비오일짱을 다시 만나지 못하여 허탈하였습니다만은..........그래도 가시기 전에 얼굴봐서 진짜 다행이다 ㅠㅜ
다들 보기 좋았어요........
캠프화이삼
+돈벌어서 다시 회원가입하고 자주 놀러갈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