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끝냈어요. 담엔 캠프에서 하고 싶다..
리허설할때는 막 눈앞이 하얗게 됐었는데
막상 올라가니까 잘하진 못했어도 재밌게 했어요.
오늘 외로워서 캠프갔는데 밥먹으러 가셨더라구요.
막 울컥해서 블로그에 엄청 장황하게 중얼거렸습니다.
나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캠퍼되고 싶어요.
모두 황사 조심해요. 건강하구요.
다음에 공연 또 하게되면 그때는 시간나는 캠퍼사람들
모두모두 오세요:)
+ 저번에 파인애플(보다는 제원..)오빠 반가왔어요
열심히 해서 다음에도 또 원고내고 싶습니다.
보노보 공연..최고네요. 또 열정을 불태울 모든 캠퍼분들
화이삼하세요. 머지않은 미래에 또 들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