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스피츠 인 서울, 공연 감흥기

조회 수 1392 추천 수 0 2008.03.10 15:07:38
이번 스피츠는 뭐랄까. 잔잔한 감동 같은 게 주욱 밀려와서 마지막엔 공중에서 반짝이는 불꽃처럼 터져주는 게 있었더랬죠.

셋리스트는

01 僕のギター / 02 不思議 / 03 ヒバリのこころ / 04 けもの道 / 05 トビウオ / 06 点と点 / 07 チェリー / 08 群青 / 09 ルキンフォー / 10 P / 11 楓 / 12 桃 / 13 ネズミの進化 / 14 夜を駆ける / 15 Na・de・Na・deボーイ / 16 スパイダー / 17 8823 / 18 俺のすべて 19 砂漠の花 / 20 漣

(encore) 아름다운사람아(서유석cover, in Korean)/みそか/魔法のコトバ


마사무네씨 참 단정한 사람이대요; 하하. 주성치 닮았어요. 타츠오씨의 드럼은 정말로 멋졌고요, 정직함이 감동적으로 느껴졌달까(그렇지만 정말 노련하고 멋졌어요. 두구두구둑챙). 테츠야씨 한마디 유머 최고! 아키히로씨는 잘 안보여서 안타까왔지만 연주만은 아주 훌륭했죠.

그러니까, 스피츠는 말이죠. 한마디로 말해서, 평범한 듯 보이지만 공연장에서는 각각이 하나하나 살아서 '우와'를 연발하게 만드는, 귀와 눈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밴드였어요. 그래서 코앞에서 울고 있는 진정한 팬심의 한 소녀가 나인 것 같기도 하더라는.

20년 밴드활동의 다사다난을 그 웃음과 주름에 더 오래 간직하고, 다음에 또 만나기를!

  

댓글 '8'

2008.03.10 17:59:07
*.218.28.163

아흥~

2008.03.10 19:40:03
*.195.171.252

흐.. 좋았겠어요

2008.03.10 21:37:40
*.248.221.213

스피츠땜에 보노보 집중이 안됨-_-;

고동

2008.03.10 23:04:31
*.143.204.120

아 좋았겠다

혜민

2008.03.11 00:48:04
*.230.57.134

아 저도 갔었는데! 셋리스트 감사해요 알고싶었거든요~^^ 저도 그 평범함이 공연장에선 특별해져서 너무 좋았답니다~!

2008.03.11 02:14:16
*.133.34.212

뭐야 ㅠㅠㅠㅠ

미야코

2008.03.11 09:32:45
*.73.25.39

뒷풀이도 즐거웠어요-

romanflare

2008.03.17 10:41:27
*.38.161.48

늦었지만 이 후기를 보니 또다시 심장이 두근두근해지네요. 평범함이 빛을 발하는 순간! 스피츠 음악과 무대는 전부 그 희열을 보여주려고 존재하는 것 같아 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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