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조회 수 1171 추천 수 0 2008.03.18 23:42:09
간만에 보고싶었던 캠프 사람들도 마이 보고..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부러워서 숨넘어갔었는데
그런 저의 심정을 하늘에서 아셨는지 지인의 파트너가
펑크를 내주시는 바람에 쫄레쫄레 따라갔더랬습니다.
결국 캠프 사람들을 본게 되게 안심되고 좋아서
막상 공연이 시작되려고 할 즈음에는 지금 집에 가도
여한이 없겠단 생각이 들었달까요.

화질도 별로고 음질도 최악이지만
아무튼 나름대로의 디카질을 해 보았으니
보러오셔요.

http://blog.naver.com/yeah86

+ 개인적인 코멘트.
1) 사실 정작 큼직큼직한 공연들은 못갔었는데- 이번이 처음이었어서 감동.
2) 처음이어서 그런지 고엄마의 폴짝폴짝 뛰며 진심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아서 감동.
3) 다들 귀여웠음. 특히 륜은 눈부시게 아름다왔음:)

2008.03.19 17:05:37

시드도 너무 귀여웠어요...*-__-*

cid MILANO

2008.03.19 17:23:34

우왕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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