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그냥..

조회 수 1101 추천 수 0 2008.04.09 00:27:28
서글퍼져서 왔어요.
여기는 이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떠들어도 되는 곳인거죠?
그러면 막 혼나고 그런건 아니죠.
마음이 불안해서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일이라는 건요-
너무 많이 들어 처음부터 귀들을 막을지도 모르지만,
외로운 것 같아.

라고 생각.

오늘은 마음을 먹었어요.
혼자 캠프에 가겠다고.
그런데 그냥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어요.
바보같죠.

하나둘씩 나를 떠나는 것 같은 기분이라서..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공지 공중캠프 ☆ (3/30-31) 공중캠프 presents walking together vol.179 - 「안 샐리(Ann Sally), First Live in Korea "시작하는 날(はじまりのとき)"」 file [4] 2024-02-26
공지 공중캠프 ☆ (4/13) [예순세번째 캠프데이] 종이 꽃가루를 흩날리던 적도 있지(紙ふぶきをまきちらすこともあるさ) 2024-02-22
공지 공중캠프 ☆ (6/29) 2024년도 카페 공중캠프 조합(k#) 정기총회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 (9/27) 공중캠프 presents Honzi Night 2024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 (6/29) 열아홉번째 양갱나잇 2024-01-01
공지 공중캠프 홈페이지 리뉴얼 중 [27] 2010-05-29
901 선명 헬로 [2] 2008-05-01
900 ㄱㄷ 이오 부상! [2] 2008-04-28
899 go 공중캠프 in JIFF 2008 file [3] 2008-04-27
898 공중캠프 [열두번째 캠프데이] "ただただたのしいあなたがすきさ" file [3] 2008-04-20
897 캠프사이드 12번째 캠프사이드 원고모집합니다~ 2008-04-20
896 미야코 제로보드 스팸방지 프로그램 [3] 2008-04-17
895 캠사 캠프사이드#12 회의공지 [4] 2008-04-17
894 go 도꾜에 잠깐 [14] 2008-04-17
893 극장장 [JIFF '08] 도박사의 추천작 [4] 2008-04-16
892 ASM 처음이에요 [1] 2008-04-16
891 아리슝 인조님과 금단현상 [3] 2008-04-15
890 인빠 인조생파 - 오늘(4/15) 6시 file [1] 2008-04-15
889 [펌]FREE TIBET 2008-04-15
» cid MILANO 그냥.. 2008-04-09
887 spring ☆ 제1회 이웃사촌 야유회 (4/13/일) file [6] 2008-04-08
886 k# ☆ 2008년도 카페 공중캠프 조합(k#) 정기총회 file [1] 2008-04-08
885 미세스 도 냄비 사용기 [6] 2008-04-08
884 후이짱 저도 대세에 동참 file [8] 2008-04-03
883 r 도미애와 이장님의 귀국보고대회! [3] 2008-04-01
882 midari 미쿡후기 file [4] 2008-03-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