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안녕하세요!

조회 수 1274 추천 수 0 2008.07.11 11:57:08

캠퍼는 3년째이지만 여전히 지켜보고만 있었어요.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긴 타지 생활을 끝내고 귀국 삼일째. 집에서조차 매뉴얼이 필요한 날들입니다.

돌아오면, 지금까지처럼 너무 조심스럽게 살지 말고  조금 긴장을 풀자고, 다짐한 첫 번째의 동선이 이 곳입니다.
19일 좋은 캠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촛불집회에 가고 싶은데,아직도 '혼자'의 무게가 가장 무겁습니다. だから、誰かをさがそう!물고기 깃발 아래 불쑥 끼어들어도 괜찮을까요?


모쪼록 모쪼록  
반갑습니다 캠퍼여러분.


ㄱㄷ

2008.07.11 22:40:08

어서오세용~

go

2008.07.12 21:41:13

물론이에요! 집회 나가고 싶을 때 혹은 맥주 한잔 하고 싶을 때 언제라도 캠프에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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