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 공중캠프 presents "Fishmans Night 2014 in Seoul"


20140329_FN2014.jpg  


- 일시: 2014년 3월 29일(토) open19:00/start20:00~long season

- 장소: 카페 공중캠프
- 입장료 : 무료

- 프로그램: 특별 공연 없이, 바에 둘러 앉아 Fishmans Sound를 들으며 술을 마십니다

- DJs: 박력남 17분, 태사마, 고엄마


[DJs 한말씀]


- 박력남 17분


"공학적으로 빵점인 주제에 버릇처럼 장비를 들이고 매번 시달리면서 왠만하면 장비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피시만즈 나잇을 맞아 제 턴테이블을 들고 가서 올 피시만즈로 틀어볼까 합니다. 싱글과 공중캠프 한정반을 포함한 피시만즈의 폴리돌 이어 전작을 엘피로 모았거든요. 제가 시삽이던 시절의 피시만즈 나잇, 딴 것 좀 듣자니까 영범형이 고집피우면서 오늘은 피시만즈만 들어야한다고 혼자 꽃에 남은 적이 있죠. 그날은 딴 거 듣자고 하면 혼자만 남길 겁니다." (2014.3.20)


- 태사마


"제가 부모님 보다 존경하는 어떤 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어떤 음악이든 들었을 때 '그립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음악은, 그 순간부터 그 음악의 원래 가치를 잃은 거랑 마찬가지다." 음악이 그 음악을 자주 들었던 시기, 생활, 풍경, 습관, 사람, 분위기에 관한 기억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촉매(觸媒)' 역할을 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진정한 굿뮤직은 언제 어디서 몇 천 번 몇 만 번을 들어도 '촉매' 기능, 그 이상의 새로운 발견을 주곤 합니다. Fishmans의 음악들은 바로 그런 굿뮤직인 것 같아요. 작년에 조금 좋은 이어폰으로 버스 안에서 들었던 <Oh! mountain>은 지금까지 셀 수 없이 많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놀라운 발견이 있었어요. 올해 Fishmans Night 때는 Fishmans 음악은 물론, 그런 굿뮤직이라고 느끼는 음반들을 틀 생각입니다." (2014.3.21)


 


* [Fishmans Night]는 Fishmans의 보컬 사토 신지의 기일(3월15일)을 즈음하여, 그를 추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열리는 100% Fishmans 이벤트입니다. 대음량으로 Fishmans를 듣고, Fishmans의 음악과 함께 즐거웠던/위로 받았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Fishmans를 계기로 만났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자리입니다.



[Brief History of 공중캠프 presents "Fishmans Night in Seoul"]

- FN2000 (2000.08.20) selected by 박력남17분
- FN2001 (2001.03.15) selected by 박력남17분
- FN2002 (2002.03.15) selected by 박력남17분, 고엄마
- FN2003 (2003.03.15) selected by 고엄마
- FN2004 (2004.03.20) Live: JumpTree A+, 열한번째 테제, DJ: Blind Lee, Sonicuth, go-mama
- FN2005 (2005.03.19) DJ/VJ: 박력남17분, 고엄마, 이오, fishmans Quizshow: 라디오
- FN2006 (2006.03.18) DJ: 고엄마, 태사마, 박력남17분, 이오
- FN2007 (2007.03.17) Live: 하나레구미, 하라다 이쿠코, 피스케, 소가 다이호, DJ: eo, guru, app, go-mama
- FN2008 (2008.03.15) Live: 보노보, DJ: guru, 박력남17분, 고엄마
- FN2009 (2009.03.07) Live: 하카세-썬, 마리마리, 하코(츠기마츠 다이스케), DJ: MALBOOL, 매거진 킹, app, 고엄마
- FN2010 (2010.03.07) Live: 오지은, OTOUTA x HICKSVILLE, DJ: dj guru, dj havaqquq, 고엄마
- FN2011 (2011.03.26) selected by 고엄마 (일본 동북지방 태평양 지진(3.11) 추모 with Fishmans Sound + Fishmans and More Feelings Festival(2010.10) + 키치무 이벤트(2011.2) 동영상)
- FN2012 (2012.03.24) Live: 한강의 기적, Sunny Day Service, DJ: 박력남 17분, 고엄마 with Cafe STAND

- FN2013 (2013.03.30) Live: 위댄스, DJ: 태사마, DGURU, Shinji Fujimoto, 고엄마

 


댓글 '5'

공중캠프

2014.03.02 18:33:00

DJ : 박력남 17분, 태사마, 고엄마

공중캠프

2014.03.18 13:47:02

flyer update! design by 도미애

공중캠프

2014.03.18 13:47:19

플라이어 모델이자 캠프의 차세대 비밀병기인 하연양이 급 방문하실 경우, 꼴초언니오빠들은 건물 밖에서 담배를 태우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

공중캠프

2014.03.21 15:21:31

"공학적으로 빵점인 주제에 버릇처럼 장비를 들이고 매번 시달리면서 왠만하면 장비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피시만즈 나잇을 맞아 제 턴테이블을 들고 가서 올 피시만즈로 틀어볼까 합니다. 싱글과 공중캠프 한정반을 포함한 피시만즈의 폴리돌 이어 전작을 엘피로 모았거든요. 제가 시삽이던 시절의 피시만즈 나잇, 딴 것 좀 듣자니까 영범형이 고집피우면서 오늘은 피시만즈만 들어야한다고 혼자 꽃에 남은 적이 있죠. 그날은 딴 거 듣자고 하면 혼자만 남길 겁니다."- 박력남 17분 (2014.3.20)

공중캠프

2014.03.22 02:11:45

"제가 부모님 보다 존경하는 어떤 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어떤 음악이든 들었을 때 '그립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음악은, 그 순간부터 그 음악의 원래 가치를 잃은 거랑 마찬가지다." 음악이 그 음악을 자주 들었던 시기, 생활, 풍경, 습관, 사람, 분위기에 관한 기억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촉매(觸媒)' 역할을 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지만, 진정한 굿뮤직은 언제 어디서 몇 천 번 몇 만 번을 들어도 '촉매' 기능, 그 이상의 새로운 발견을 주곤 합니다. Fishmans의 음악들은 바로 그런 굿뮤직인 것 같아요. 작년에 조금 좋은 이어폰으로 버스 안에서 들었던 <Oh! mountain>은 지금까지 셀 수 없이 많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놀라운 발견이 있었어요. 올해 Fishmans Night 때는 Fishmans 음악은 물론, 그런 굿뮤직이라고 느끼는 음반들을 틀 생각입니다." - 태사마 (201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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