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우에우에

조회 수 865 추천 수 0 2003.03.17 23:39:38
어퓨


어바웃 삼년, 이름과 글만 보아오던 분들을
드뎌드뎌 페이스와 함께 보았어요




엽서 1탄, 오늘 캐나다로 훌쩍 날아간 친구에게 주었고
아끼면서 아주 좋은 사람들에게만 살짝 건네줄 꺼예요



꽤 괜찮은 밤이었죠?


아직 인사 못나눈 분들도 다 기억해요


반가웠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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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2003.03.18 01:12:22

와, 저 술 취하기 전에 인사나누엇던 많지 않은 캠퍼 중에 한분이시네요-
반가웟어요, 다음에 안잘테니, 꼭 다시 봐요!

어퓨

2003.03.20 16:42:10

빌리님의 취한 모습은 최고 귀여웠습니다. 심지어 h와 저는 '저렇게 취할 수만 있다면.. 매일 취하고 말으리..'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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