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할 곳 없는 천사(free board)


[re] 따끔한

조회 수 928 추천 수 0 2003.03.20 16:40:16

집중탐구 - 이라크전 을 함께 보던 어머니 말씀이
"너네는 따끔한 총 맛을 봐야 돼"

도대체 '너네'는 누구이고
총 맛을 왜 봐야하는지??

라고 대꾸하긴 했지만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뭐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도 많을 꺼라 생각해요..

내 딴엔 사실,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740만명의 목숨을 쥐락펴락하겠다는
그 엄청난 파워 앞에서 많이 쫄은 상태예요..

일단,

음악을 끄고 행동하라는 그 말은

와우, 입니다..



ps.아게하는
지금 무언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었나.


생산적인 어떤 일 =)





아게하

2003.03.23 15:06:27

생산적인 어떤 일이라뇨?? ^^;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저에게 좀 알려 주세요..^^

어퓨

2003.03.25 14:04:22

난 다만, i*d* 커뮤니티에 보이길래..

아게하

2003.03.30 01:42:34

앗! 어퓨님 누구세요? --;;; 거기엔 참여까지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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