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당신은 누구인가요?

저는 가을에 태어난 사람이에요. 베이비 블루를 기타로 치며 노래 부르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프랑스어를 배우고 있는 사람이에요.

최근에는 우쿨렐레를 샀답니다.

2.사토상의 묘 옆에는 작은 메모리 박스가 있습니다. 그안에 넣고 싶은 것 세가지는?

잘 말린 안개꽃이랑 우쿨렐레랑 바다색 물감이요.

3.Fishmans를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좋아하던 사람이 자주 들려주던 노래였어요. 휘시만즈.

4.공중캠프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여름!

5.스스로 묻고 스스로 답하고

왜 이렇게 늦게 찾아왔나요?

- 그러게 말이에요. 흐흐. 이 공간은 휘시만즈를 알기 이전부터 알고 있던 공간인데,

휘시만즈를 알고 나서 부터는 계속 오고 싶었어요. 랄랄라

(운영회원이 되어 돕고 싶지만 잘 할 수 있는게 없네요. 힘쓰는 건 좀 할 수 있긴 한데 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