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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같이 공연을 했던 건 89년도, 신주쿠 로프트의 이벤트였어요. [...] 데뷔 이후에 당시 친했던 친구들이 휘시만즈를 좋아해서, 방에서 자주 틀었었죠. 우리들도 그들처럼 일정한 장르에 한정되지 않는 밴드를 지향했다는 점에서, 음악적으로는 조금 다르지만, 자세로서는 가깝다고 생각했어요. [...] 『Neo Yankee’s Holiday』 즈음에는 시부야의 코엔도리(公園通り)의 공터에서 프리 라이브를 봤는데요, 그게 또 너무 좋았어서 엄청 자극이 됐어요. 『공중캠프(空中キャンプ)』이후에는 정말 굉장했죠. 가사를 점점 배제하는 식으로. 「나이트 크루징」이라거나, 저는 절대 쓸 수 없는 가사에요. 존경할 수밖에 없게 됐죠. 아슬아슬한 지점에서 팝을 유지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스피츠는 어느 정도 의식적으로 서비스를 하는 팝이 된 반면에, 휘시만즈는 교태를 부리거나 서비스 같은 것과 전혀 상관없는 팝적인 것이 되었죠. 그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쿠사노 마사무네(스피츠)

 

(번역: 고엄마)

 

[원문]『Fishmans Chronicle(1988-)』(2006:92)

[출처] 『캠프사이드』 21호, p.7, 20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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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우리는 걷는다 단지 그뿐(ぼくらは步く ただそん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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