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한편으로는,
'이거 괜히 귀찮은 짓 하는 거 아닌가?'
'그냥 적당히 분위기 좋고 음악 괜찮은 데 찾는 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한,
우리는 언제나 그곳을 찾는 '손님'으로서 항상 '돈'을 지불하고,
그만큼 제공되는 것들을 '소비'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항상 그렇죠.
우리는 늘 먹고 살기 위해서 자신의 몸과 시간을 팔아야 하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늘 머리속으로만 생각할 뿐이죠.
아니면 위에서 말한 저런 곳을 찾거나 저렇게 소비하는 것으로
'대체'하는..
그리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한해한해를 보내고,
자의든 타의든 학교를 졸업하고 일자리를 찾고 결혼을 하고...
물론 그런 삶을 현실로 인정하고 그런 삶에 맞춰사는 사람은
별로 걱정할 게 없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그것으로부터 자유롭기가 쉽지 않지만,
늘 어떻게 해서든지 빠져나가려고 하고,
자기가 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 뭔가를 바꾸려고 하고,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을 찾게 되죠.
그리고 실제로 역사는 그런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바뀌어가게 됩니다.
자, 이것이 우리가 공중캠프 샵을 만들고자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쉽지 않겠지만, 시작만 한다면 어려울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Iforyou..
ps. 아 배가 아프니까 글이 무겁군요;
'이거 괜히 귀찮은 짓 하는 거 아닌가?'
'그냥 적당히 분위기 좋고 음악 괜찮은 데 찾는 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한,
우리는 언제나 그곳을 찾는 '손님'으로서 항상 '돈'을 지불하고,
그만큼 제공되는 것들을 '소비'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항상 그렇죠.
우리는 늘 먹고 살기 위해서 자신의 몸과 시간을 팔아야 하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늘 머리속으로만 생각할 뿐이죠.
아니면 위에서 말한 저런 곳을 찾거나 저렇게 소비하는 것으로
'대체'하는..
그리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한해한해를 보내고,
자의든 타의든 학교를 졸업하고 일자리를 찾고 결혼을 하고...
물론 그런 삶을 현실로 인정하고 그런 삶에 맞춰사는 사람은
별로 걱정할 게 없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그것으로부터 자유롭기가 쉽지 않지만,
늘 어떻게 해서든지 빠져나가려고 하고,
자기가 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 뭔가를 바꾸려고 하고,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을 찾게 되죠.
그리고 실제로 역사는 그런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바뀌어가게 됩니다.
자, 이것이 우리가 공중캠프 샵을 만들고자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쉽지 않겠지만, 시작만 한다면 어려울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Iforyou..
ps. 아 배가 아프니까 글이 무겁군요;
- 혼자 하긴 무섭고 망해도 밥은 먹고 살고 싶다.
- 친구들과 재밌게 하고 싶은 것은 모두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