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다시피, 캠프에 부족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한번에 해결하기는 힘들 것 같고 급하고 작은 것부터 조금씩 조금씩 보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다음 세가지에 대해서 이것이 정말 필요한 건지에 대해서 의견들 주세요. 그외에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화장실용 히터
(찬성) 상수도 동파방지, 따뜻하게 볼일본다(벽걸이형 2~3만원)
(반대) 솜으로 말아 둔다. 참는다.
2. 파워앰프 -> 교체완료(SAMSON SX-1800)
(찬성) 지난번 구입한 마란츠 앰프가 평상시엔 괜찮지만, DJ 이벤트를 하면 종종 죽는 사건이 발생. 지금 있는 것을 팔고, 파워앰프를 구입한다(30만원대).
(반대) 앰프 볼륨을 낮춰서 쓰면 된다.
3. DJ 스크래치용 플레이어
3.1 턴테이블
(찬성) 이 정도는 기본(technics SL-1200MK5 1대-35만원, 셋트(믹서포함)-80만원, 다른 메이커: 50만원 내외)
(반대) 국내에 LP도 별로 없는데, 턴테이블이 굳이 필요할까?
3.2 CDJ
(찬성) 그럼, LP보다 CD가 일반적이므로 CDJ를 사자(셋트-80만원~)
(반대) 얼마나 쓴다고.. 너무 비싸다
4. 온수기
(찬성) 설겆이할 때 따뜻한 물이 필요(전기:8만원, 가스:20만원)
(반대) 고무장갑끼고 부지런히 씻으면 참을만.
5. 스피커 교체 -> 교체완료! (EV SH1502ER)
6. 기타앰프, 파워드믹서 수리 -> 수리완료! (제인,인조)
7. 믹서 교체 -> 교체완료! (Behringer Xenyx 1832FX)
1. 화장실용 히터
(찬성) 상수도 동파방지, 따뜻하게 볼일본다(벽걸이형 2~3만원)
(반대) 솜으로 말아 둔다. 참는다.
2. 파워앰프 -> 교체완료(SAMSON SX-1800)
(찬성) 지난번 구입한 마란츠 앰프가 평상시엔 괜찮지만, DJ 이벤트를 하면 종종 죽는 사건이 발생. 지금 있는 것을 팔고, 파워앰프를 구입한다(30만원대).
(반대) 앰프 볼륨을 낮춰서 쓰면 된다.
3. DJ 스크래치용 플레이어
3.1 턴테이블
(찬성) 이 정도는 기본(technics SL-1200MK5 1대-35만원, 셋트(믹서포함)-80만원, 다른 메이커: 50만원 내외)
(반대) 국내에 LP도 별로 없는데, 턴테이블이 굳이 필요할까?
3.2 CDJ
(찬성) 그럼, LP보다 CD가 일반적이므로 CDJ를 사자(셋트-80만원~)
(반대) 얼마나 쓴다고.. 너무 비싸다
4. 온수기
(찬성) 설겆이할 때 따뜻한 물이 필요(전기:8만원, 가스:20만원)
(반대) 고무장갑끼고 부지런히 씻으면 참을만.
5. 스피커 교체 -> 교체완료! (EV SH1502ER)
6. 기타앰프, 파워드믹서 수리 -> 수리완료! (제인,인조)
7. 믹서 교체 -> 교체완료! (Behringer Xenyx 1832FX)
그 외, 턴테이블은 큰 필요성을 모르겠고요(역시 이벤트날 스텝으로 일해본적은 없어서요..) 기타 앰프나 스피커 쪽은 어제 상영회때도 느꼈지만,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차라리 이쪽을 보완하는게 필요할 듯 싶어요.
그리고 스탭으로 일하면서 느낀 건 스탭으로 일하면서 느낀 건, 설거지 할 때 따뜻한 물이 나오는 거랑, 캠프 난방을 보완하는 겁니다. 문쪽 외풍 잡는거나 히터를 더 들이는 것도 필요할 거 같아요.
수도 위에 순간가열식 온수기 설치하는 건, 전에 잠깐 말이 나와서 인조가 알아본 거 같은데, 어떻게 건물주와 이야기해서, 낮에 전체 수도 밸브를 잠그고, 수도꼭지 교환 및 공사를 진행하는 방법을 모색했으면 좋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