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합정동 412-5
대지: 40평
건평: 75평 (25평씩 3개층)
보증금 1억
권리금 1,000만원
월세 300만원
합정역 앞 무슨 병원 뒷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있답니다.
출판사가 많은 길의 시작부분에 있다고 하구요.
보증금이 비싸긴 한데,
삼개층 모두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매력 포인트.
빌딩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집을 개조해서 만든 모양이에요.
자그마한 정원도 있다고 하고 원래 한식당 하던 곳이라서 각층마다 화장실과 식기가 있다고 합니다.
삼층에선 주거가 가능하고요, 인테리어도 매우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원래 권리금은 받지 않으려고 하나, 인테리어가 외국 수입자재, 화장실도 수입변기에 세면대 각층의 식기들. 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천만원을 받겠대요.
저도 아직 구경하지는 못했는데 마음에 있으시다면 몇명 모아 한번 보러 가는 것도 괜찮겠어요. 생각이 있다면 최실장님이 열쇠로 따주신다고..
보통은 공연까지 하려면 50평은 되어야 한다고 하나, 실장님은 되게 큰 공연장을 생각하신 것 같아요. 25평은 보통의 아파트 25평보다 훨씬 넓다고 보면 된대요. 바와 의자 몇개 놓아도 공연이나 이벤트 같은 것을 하기 충분할 것 같아요. 그리고 2개층이나 더 있으니깐!
진짜 저곳이 너무 마음에 든다면 (지금은 비어있으니)
최실장님이 샤바샤바하여 보증금도 일이천줄이고 월세도 손써주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첫 월세도 두달정도 인테리어 기간으로 치고 안내는 것으로 상의하면 가능할거라고 하십니다.
매우 친절했던 최실장님 말씀으로는 이런 샵이나 공간을 마련할때는 시세를 알아보고 돈을 모으게 되면 절대로 충분히 못 모을것이라고 하십니다. 일단 출자금을 모으고 거기에 맞는 가게를 물색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고 진행이 빠르다고 하셨어요.
합정동 이곳은 좀 외진 것같긴 하지만, 다른 점들은 개인적으로 매우 끌리고 있어요. 물론 중요한 것은 출자금(훌쩍)이겠지만요..
자 그럼, 차차로 다른 매물들을 올리겠습니다!
대지: 40평
건평: 75평 (25평씩 3개층)
보증금 1억
권리금 1,000만원
월세 300만원
합정역 앞 무슨 병원 뒷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있답니다.
출판사가 많은 길의 시작부분에 있다고 하구요.
보증금이 비싸긴 한데,
삼개층 모두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매력 포인트.
빌딩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집을 개조해서 만든 모양이에요.
자그마한 정원도 있다고 하고 원래 한식당 하던 곳이라서 각층마다 화장실과 식기가 있다고 합니다.
삼층에선 주거가 가능하고요, 인테리어도 매우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원래 권리금은 받지 않으려고 하나, 인테리어가 외국 수입자재, 화장실도 수입변기에 세면대 각층의 식기들. 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천만원을 받겠대요.
저도 아직 구경하지는 못했는데 마음에 있으시다면 몇명 모아 한번 보러 가는 것도 괜찮겠어요. 생각이 있다면 최실장님이 열쇠로 따주신다고..
보통은 공연까지 하려면 50평은 되어야 한다고 하나, 실장님은 되게 큰 공연장을 생각하신 것 같아요. 25평은 보통의 아파트 25평보다 훨씬 넓다고 보면 된대요. 바와 의자 몇개 놓아도 공연이나 이벤트 같은 것을 하기 충분할 것 같아요. 그리고 2개층이나 더 있으니깐!
진짜 저곳이 너무 마음에 든다면 (지금은 비어있으니)
최실장님이 샤바샤바하여 보증금도 일이천줄이고 월세도 손써주시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첫 월세도 두달정도 인테리어 기간으로 치고 안내는 것으로 상의하면 가능할거라고 하십니다.
매우 친절했던 최실장님 말씀으로는 이런 샵이나 공간을 마련할때는 시세를 알아보고 돈을 모으게 되면 절대로 충분히 못 모을것이라고 하십니다. 일단 출자금을 모으고 거기에 맞는 가게를 물색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고 진행이 빠르다고 하셨어요.
합정동 이곳은 좀 외진 것같긴 하지만, 다른 점들은 개인적으로 매우 끌리고 있어요. 물론 중요한 것은 출자금(훌쩍)이겠지만요..
자 그럼, 차차로 다른 매물들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