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스페셜", 의료생활협동조합 조명
(서울=연합뉴스) 이명조 기자 = KBS 1TV `일요스페셜'은 14일 밤 8시 `환자가주인인 병원, 1만원의 건강비결'을 방송한다.
의료서비스의 객체로만 인식돼온 의료소비자, 환자들이 1만원 이상의 출자금을모아 세운 주민자치 병원인 `의료생활협동조합'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1994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의료생활협동조합'은 지역주민 스스로 병원의 설립과 운영에 참여해 의사와 병원 중심인 기존의 의료전달체계에 `환자중심 병원'이라는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대안의료체계로 떠오르는 `의료생활협동조합'의 활동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병원의 모습을 취재하고 건강한 삶의 조건을 짚어볼 예정이다.
1980년대 안성에서 주말 진료 봉사로 시작된 '의료생활협동조합'은 전국 6개 지역에 세워져 있고, 현재 4개 지역에서 병원설립이 준비되고 있다.
mingjoe@yonhapnews.net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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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를 '문화'로 바꾸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까요?
의료생활협동조합 -> http://www.medcoop.or.kr/
일요스페셜 VOD -> http://www.kbs.co.kr/special/vod.shtml
go-mama
(서울=연합뉴스) 이명조 기자 = KBS 1TV `일요스페셜'은 14일 밤 8시 `환자가주인인 병원, 1만원의 건강비결'을 방송한다.
의료서비스의 객체로만 인식돼온 의료소비자, 환자들이 1만원 이상의 출자금을모아 세운 주민자치 병원인 `의료생활협동조합'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1994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의료생활협동조합'은 지역주민 스스로 병원의 설립과 운영에 참여해 의사와 병원 중심인 기존의 의료전달체계에 `환자중심 병원'이라는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대안의료체계로 떠오르는 `의료생활협동조합'의 활동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병원의 모습을 취재하고 건강한 삶의 조건을 짚어볼 예정이다.
1980년대 안성에서 주말 진료 봉사로 시작된 '의료생활협동조합'은 전국 6개 지역에 세워져 있고, 현재 4개 지역에서 병원설립이 준비되고 있다.
mingjoe@yonhapnews.net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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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를 '문화'로 바꾸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까요?
의료생활협동조합 -> http://www.medcoop.or.kr/
일요스페셜 VOD -> http://www.kbs.co.kr/special/vod.shtml
go-mama
문화공동체를 찾을 사람들, 출자를 할 사람들도 병원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 마냥 잇게 마련이고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이렇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 조차도..모르고 있죠
첫 회의 때, 어떻게 알리느냐(홍보)는 것을 얘기해보면 좋은 안건이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