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학구열


[카레토사카나] 3장+4장 밑줄

조회 수 1968 추천 수 0 2011.07.16 04:05:51

[3장] 涙ぐむような音楽

(번역: hame)


1. 세례

タイアップ企画: 일종의 「세례」: 소유권을 가진 외부인이 어느 정도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것을 이용하면서 자기들의 창작물을 빚어 내어 상품화 한다.

<버진 저팬>이 소멸했다.


2. 「결여된 상태로 회복하지 못하는 남자」

「시간이 붕괴」

- 그래서 그 늪에서 어떻게 빠져나왔나요?
「그러니까 아직 못빠져나왔다니깐요. 」
『그 상태 그대로 그냥 와버린것 같은 생각』
사람들한테 지적받으면 『아아』 라는 생각이 들고 『미안!』이라고 생각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어쩔 수 없지 뭐』 라는 생각이 깔려 있는 것이죠.


3. 작사기술적 측면

이것은 사토신지라서 가능한 부분인데, 분명히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표연히 그 높은 곳에 표류하고 있는 것뿐이라서 오히려 잊혀지기 마련이기는 하다.

「형식」

「영작하기 쉬운 가사」- 「도치법」, 「애매한 표현」이라는 것이 실은 거의 없다.

「주격을 생략」

매우 정통적(オーソドックス)인 방법: 사토신지 가사에 있어서의 효과적인 도치법, 「혼동의 여지가 없는(まぎれもない)」 의미표현을 토대로 적확하게 사용된 일본어, 라는 특징은 선배들의 풍부한 유산 위에 성립하고 있는 것이다.


4. 킹마스터죠지

이 것에 대해서는 난 조금 반성하는 부분이 있다. 잘 몰랐던 것이다. 그 당시에도, 그 후에도, 꽤 오랫동안 「잘 모르겠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좋은 곡은 물론 많이 수록되어 있지만, 오랫동안 그 전체상이 내 안에서는 잘 소화되지 않는, 실로 기묘한 앨범이라는 고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이다.
지금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재밌다」, 라고. 「실로 재미있는 앨범으로서, 밴드의 한 시기를 다큐멘터리식으로 찍은 작품이 아닐까」라고.

「중학교 운동부 합숙」과 같은 레코딩: 「모두 술 한 잔 하고 야밤에 스튜디오 집합! 」

「어쩌다보니」 결성된 밴드 -> 밴드다운 밴드: 「멤버의 누구 하나도 대체할 수 없는 『개인』 들의 집합체」

자유로워질 수 없는, 있을 곳이 없는 사람들한테 있어서 영웅 같은 것이 피시만즈이자 사토신지인거예요.

「살 짝 꼬인 당신」 과 나지만, 「100밀리미터의 텅 빈」것을 소중히 하고 있으면 뭐든 「바뀌지 않아」지만, 「좋은 말」을 언젠가 붙잡고 「이런 세상 한가운데」에서 「천사」랑 해우할 수 있어. 지금은 아직 「토요일의 밤」이고 때가 아니지만, 「기다리고 있어」라고 용기를 주는 노래.

락 하는 사람들은 『난 이래!! 』라는 뉘앙스가 많잖아요? 『내 자아 어떠냐! 』 라던지 (웃음). 그런 사람들은 할 수 없는, 『눈물 어린 음악』이라고 할까요? ... 듣는 사람의 삶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랄까. 음악하는 쪽이 자기현시욕이 아닌 부분에서 슬프거나 좋거나하는 곡. 그런 것을 만들고 싶었어요.

게다가 그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이 「눈물 어린 음악」이라니.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 그것이 「필요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을 붙잡기 위해서 「고집을 피우고 있다」라는 것은 퍼스트 시절의 고집스러움과는 그 백터의 방향과 에너지의 색조가 전혀 반대의 것이 되었다.

거의 가드가 없는 태세



5. 「남자 실격」「어른 실격」

- 저기~ 느닷없지만, 사토씨는 저질스러운 개그 같은 것은 절대로 안하는 것 같아요.
「저요? 안하죠 안해 (웃음). 그런 뭐랄까 아저씨 같은 느낌의 것들. 정말로 싫어하거든요. 그리고 야한 얘기(손으로 힘쓰는 동작(手でしごくまね))들도 안좋아해요. 」
(중략)
- 「성인 남자」스러운 것들을 전반적으로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취직한 모습 같은 것은 상상할 수가 없다던가.
「응.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옛날에 생각해봤는데, 우선 밤 생활이라는 것이 견딜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술꾼 생활이랄까? 『오늘은 과장님이 쏘는 날! 』 같은 분위기 (웃음). 우리 멤버들은 뒷풀이 같은거 강요하지 않아서 좋아요. 왠지 『남자들의 우정/관계/만남/사귐』 라는 것이 불편해요. 압도적으로 여자가 편해요. 특별히 연인같은게 아니더라도, 그냥 친구로서 여자들하고만 놀아요. 남자랑 비교하자면 100대5정도 비율로 여자랑 놀아요. 」
- 여자랑 있는게 더 편한가요?
「편하냐뇨 자기도 그러면서 (웃음)」
- (웃음). 그래서 이번 앨범은 그러한 「남자 실격」인지 「어른 실격」인가 하는 남자랑 그러한 남자들이 친구인 여자들을 위한 메시지 앨범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엣? 아니아니아니 (웃음). 그것은 새로운 의견인데요. 」
-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은 그거 아닌가요. 일본에서 처음으로 그러한 층을 발견하고 「힘내」라고 말하는 획기적인 음반이잖아요.
「글 쎄요 (웃음). 뭐 그런데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예요. 왜냐면 안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깐. 운동부과라고 하나? 『천상 남자』들도 많잖아요. 『선뱃! 』 라고 외치면서 한 잔 하면서 얘기하자! 이런 분위기… (웃음). 그런 사람들은 여자에 대해서도 좀 위압적이랄까. 열혈(バリバリ), 이렇고. 별로 안좋아해요. 특별히 걔네들이 나한테 뭐 해코지를 한 건 없지만. 단지 그런 사람들을 만나면 날 깔보고 있구나, 라는 느낌은 들어요. 하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저는 그런 사람들이랑은 애초에 상종을 안하니깐. 그래서 화도 안나죠. (중략) 그래서 내가 어쨌고 저쨌고 하는 것에 대해서 이제 와서 고민하지 않아요. 이 나이가 되면 변할 수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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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ラジオ・デイズ

(번역: judy)


1. ‘고교 방송부의 부실’
치과의사를 싫어하는 어린이, 낯을 가리는 도둑 고양이

- 마치 이것은 도저히 치과에 가기 싫어하는 꼬마아이를 앞에 두고, ‘그렇다면, 자주 가는 소아과 선생님께 진찰 받아보자’ 는 식의 발상에 가깝다. 혹은, 재빨리 할퀴거나 물거나 하는 도둑고양이를 붙잡아 와서 어떻게든 인간에게 친숙해지도록 하는 시도라고 할까.


- 치과의사를 싫어하는 어린이, 낯을 가리는 도둑 고양이의 페이스에, 나까지도 휘말려서 함께「어른의 심려원모」를 밟아서 뭉개버렸다는 것이다.


- 어딘가의 운동부의 락커 룸에 부원 이외의 사람이(외부인이) 잠입한 듯한 느낌


- ‘피시만즈는 매우 민주적인 밴드다’ : 사토가 바라고 있던 것은 원맨 밴드의 정반대, 멤버가 5명이라면 ‘오권분립’이라고도 말할 법한 체제였을 것이다.


- 구성작가로서의 입장에서 봐도, 그들이 생각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시켜보는 것보다 ‘좋아하는 음악’에 관해 이야기하는 쪽이 틀림없이 결실 있는(알찬) 내용이 된다고 느꼈다.


- 즉, ‘코다마 테이프’의 자양분을 흡수하고, 무럭무럭 피시만즈는 레게를 배워서 성장했고, <아자라시아워 니지마스나이트>에서는 레게 명반 소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 ‘가사에 멜로디를 맞춰가는 방법’


- 요코다 타로 : 피시만즈의 음악에 있어서 드럼의 리듬 패턴이 고리를 잇는 브레이크 비트에 점점 가까워진 것은, 전부는 아니라 할지라도 적지 않은 부분에서 프로그램을 통한 ‘사토와 힙합과의 본격적인 만남’이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나의 판단이다.


- <킹 마스터 죠지>의 레코딩이 피시만즈에게 있어서 ‘중학교 운동부의 합숙’ 이라고 한다면, 나에게 이 라디오 프로그램은 ‘고교 방송부의 부실’과 같은 것은 아닐까 라고. 혹은, 방과 후에 음악에 조예가 깊은 마스터가 있는 찻집에 모여서는 무슨 레코드를 들어 본다거나 하는. 사토에게도 머지않아 그러하지 않았을까 하고 나는 생각한다.


- 사토도 나도 일상회화에 비교하면 힘껏 페이스를 올려서 이야기하고 있는 셈이었다. ‘곡 끝나기 전 20초 남았습니다’ 라는 멘트가 헤드폰으로부터 들려오면 거기서 기어 체인지를 하고, 그도 나도 ‘자- 이야기 해볼까’ 라며 태세를 가다듬고 서로의 역할분담을 정해서 ‘라디오처럼’ 경묘하게(경쾌하고 재미있게) 진행할 작정이었지만 – ‘파도의 음(소리)’ - 가 흘러버린 적도 몇 번이나 있었다.



2. ‘평온한 사토’ vs ‘사토지뢰’


- 92년 7월부터 프로그램이 종료된 94년 3월의 끝자락까지 매주 화요일 밤, 도요타의 하이에이스(HIACE)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야외 DJ파티가 가능할 만큼의 기재가 쌓여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그가 ‘좋은 녀석’이라는 것이 나에게는 참 알기 쉬운 일이었다. 일을 하지 않고 있을 때의 사토는 정말이지 어떠한 불쾌감도 타의도 없는 잘난 체 하는 것도 누군가의 험담을 하는 것도 없는 순수한 노가드(무방비)의 생물체였다.


- 地味に、 微妙に、実は


- 이렇게 온화한 공기가 보통은 사토의 주위에서 흐르고 있었다. 그러나 물론 그것뿐만은 아니었다. 특히 그것은 레코딩 기간에 현저했다.


- “이런 음악을 좋아한다고 듣다니. 카와사키씨, 정말 피시만즈를 이해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


- 쇼와 시대의 호통을 잘 치는 아버지(카미나리오야지)


- ‘사토신지 Gong Show’ : 서양 음악•일본 국내 음악을 불문하고 내가 가지고 온 레코드를 그것이 무엇인지 전하지 않은 채, 블라인드로 사토에게 들려주고 좋은지 싫은지를 판단하는 것이었다. 좋아한다면 차임을 울리고, 싫다면 부저를 울린다. 그리고 각각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는가’ 라고 하는 기탄 없는 그의 의견을 듣는 코너이다. 사토는 정말로 매회마다 아무런 스스럼 없이 ‘기탄 없는’ 것만을 말해 주었다. 이것은 인기 코너가 되었다.


- 그러한 일이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심야의 에어 포켓과 같은 공간에서 사토와 나는 동아리활동 같은 라디오 쇼를 벌리고 있었다. 어떨 땐 사이 좋게, 어쩔 땐 왠지 좀처럼 알 수 없는 채로 지뢰를 작렬시키거나 하면서.



3. <메뚜기가 날고있다>, <Walkin’>
“<파도>는 사라진 게 아니라 잠시 앞바다 쪽까지 잡아 당기고 있는 것뿐이야”

- 92년이라는 해도, 일본에게는 한 종의 에어 포켓과 같은 기간이었다. 파도가 잔잔해진 듯한 1년이었다. 전년까지 계속되었던 팝 뮤직 모드에서의 ‘신(新)•전(前)•구(旧)’ 각각의 세력의 분쟁과 같은 상황이 전부 일단락되어 차분해져 버린 듯 하기도 했다.


- ‘밴드 붐’이 완전히 종식했다고 말하는 것도 이 시절이었다. 싸워 이겨낸 밴드, 빅 밴드가 된 일부의 존재를 제외하면 마치 전쟁범죄자라도 된 듯이 미디어로부터 배제되어 결국, 그 밴드들의 활동도 활발하지 않게 되었다. 거기서 벌어진 히트 차트의 틀을 메우고 있던 것은 남성 솔로 싱어들이었다. ‘일본어 포크 모임의 뉴 뮤직 역습’


- 이미 ‘일렉’ 붐, ‘GS’ 붐과 같이 그 외형적인 틀만이 미디어에 의해 훤전되어 널리 모방되고 비즈니스가 된 것일 뿐, 계승되어 가야 할 문화적인 종자는 역시 거의 남기지 못 했다.
일본에서 팝 뮤직 산업의 동향과 성쇠에 관하여 가장 특징적인 점은 ‘화전농업적이다’라는 것이다. 하나 하나의 유행이나 붐은 그것이 끝난 후에 ‘유적지층’이 되어 차세대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키우는 것에 이른 것이 거의 없다. 하나의 삼림을 태워 버리고 거기서 한 번 수확을 얻었다면 “자아, 그 다음으로 가자, 다음” - 기본적으로 그러한 형식이다.


- 그러나 이 때만은 조금 사정이 달랐다. ... 그들이 모조리 태워버렸다고 생각했던 장소, 이미 수확한 것은 더 이상 자라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토지에서조차 숱한 생명력이 넘쳐나는 종자들이 이미 이 시절에 싹트기 위해 준비를 거의 끝마치려 하고 있었다. 예를 들면 그것은 레코드점의 점원, 라이브 현장의 스텝, 클럽의 스텝, 서점원, 양복점의 점원, 카페의 웨이터나 웨이트리스, 학생,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레코드를 좋아하는’ 젊은이들……그런 사람들의 소문이나 인적 네트워크는 동서양을 불문하고 ‘같은 감각을 공유할 수 있는 뮤지션’의 주위에 작은 고리를 몇 개라도 가는 곳마다 만들어 내고 있었다. 


- ‘플리퍼스 기타의 해산에 관해, 전부 이야기 해보자’ ... <보물섬>의 그 호는 처음으로 헤어누드 사진을 게재했다고 한다. “그 쪽 때문에 팔렸는지도 모르지만 말야” ... 그 이후 <보물섬>은 헤어누드의 방향으로 기울어 간다. 편의점에서도 일반 잡지 코너에서 성인 잡지 코너로, 놓여지는 장소가 변해 갔다.


- 그것은 아메리카에서 ‘카운터 컬처’로써 문자 그대로 사회의 주류와 충돌하여 그 일부 영역을 변혁시킨 것이었으나 일본에서는 ‘서브(방류) 컬처’라고 불리고 있던 것이었다. ... 순일본적인 사회에서 ‘묵인’을 받아가며 마음대로 계속 노는 것을 통해 조금은 돈을 지나치게 벌었을지도 모른다. 조금은 자본주의적 원칙 안에서 반쯤 들어간 채로, 지나치게 놀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 92년의 불타 버린 들판은 이러한 영역까지 헤엄치고 있었다. ... 이것은 정말로 ‘행운’ 이라고밖에 말할 방법이 없다. 예를 들어 그들의 데뷔 전후 시절 왕성히 후진을 퍼붓고 있던 ‘밴드 붐’ 시기의 인기인들. 혹은 사람들에게 무의미한 ‘겉멋승부’를 강요해서 나아가서는 <챗피~ (Chappie~)>를 매몰시킨 플리퍼스 기타. 그 어떤 것도 이 때는 이미 지상에 남아있지 않았다.


- 이 시대에 부활동 같은 레코딩과 부활동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하면서 <우리들은 걷는다 단지 그것뿐>과 <Walkin’>으로 노래하고 있던 사토라는 사람은 얼마나 그것이 조금은 두렵게도 느껴지는 행운스러운 일이었을까. 살랑 살랑거리는 마치 ‘피시만즈의 보조’로 밖에 말할 수 없는 이 천연덕스러운 넘버에서 나는 그러한 놀라움을 느꼈다. 


- 만약 <Virgin Japan>이 그대로 존속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실로 불가사의한 일이지만 특별히 ‘브레이크’도 하지 않고 특별히 음악평론가 등으로부터 ’평가가 높았다’고도 하지 않는 피시만즈라는 이 밴드는 여기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거친 파도’를 마치 물고기처럼 유유히 넘어 가고 있는 듯 했다. 혹은 상업용어로 말하자면 ’씨름판 경계선의 끈기’라고 할까. 막다른 곳까지 몰아 넣어지더라도 “결코 멱서리는 깨지 않는다”고 할까. 그러고 보면 이 시기의 사토는 자주 이렇게 말했다. “밴드라는 건 말야. 계속하면 계속할수록 좋아진다고” 라고. 그의 목표는 우선 제일로 밴드를 계속하는 것이라고 했다.


- 그러나 왠지 모르게 그도 나도 이것 만은 조금씩 느끼기 시작했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찾아온 결코 많지는 않은 엽서를 읽으면서. 레코드 점에서, 라이브 현장에서, 클럽에서, 손님이나 스탭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말로 한다면 이런 느낌이 되는 걸까.
“<파도>는 사라진 게 아니라 잠시 앞바다 쪽까지 잡아 당기고 있는 것뿐이야” 라고.
사실 그것은 말 그대로였다. ‘밀려왔다가 밀려가는’ 것이 애초에 ‘파도’였던 것이다. 때로는 아득한 앞바다에까지 끌어서 크고 큰 빅 웨이브가 되어 돌아오는 일도 있다. 예를 들어 해일이 일어났을 때 그러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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