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학구열


ㅃㄱㅇ 세미나 #4 정리와 #5 공지안내

조회 수 1224 추천 수 0 2011.02.04 20:47:29

네번째 독서모임 : 발터 벤야민의 "일반 통행로"

공중캠프에서 1월 26일!

모인 사람 : 고엄마, 루씨, 미민, 민경, 조은의

 

벤야민의 필력에 다들 감격한 감동의 시간~

 

길을 걷다가 보이는 물건들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 놓은 수첩같은 책.

 

잠언같고 고3 책상에 붙은 경구 같은 느낌도 나지만, 잠시 음미하고 그렇게만 읽혀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읽어나가기.

 

그는 묘사와 비유가 뛰어나고, 어린시절의 기억을 간직한 순수한 사람.

 

벤야민에게 꿈은 무엇일까?

 

이 자유로운 글들을 어떻게 읽어나가야 할까, 소설책처럼? 개념을 중시해서? 이해를 중시해서?

 

때로는 제목과 관련을 짓기 힘든 순간도 있어서 집중해서 읽는 것보다 자유롭게 읽는게 좋았다.

 

글 중에서 어린아이가 반복해서 나오는 데, 왜 어린아이의 사고를 강조하는 것일까요?

 

벤야민의 양가적인 관점에 주의해서 읽어나가기. 한편으로는 긍정적이면서도, 부정적이이다.

 

자본주의가 폭주하여 끝이 오기 전에 쓸어버리자. 폭주하여 끝이오면 모든 것이 폐허가 되니까.

 

 

 

다섯 번째 모임 공지

 

2월 8일 화요일 공중캠프에서 5시에!!!! 만화 독서 토론 및 영화 감상 (& 키치무 전시 준비)

 

과제 : 휘시만즈 가사, 멋지다 마사루 읽고 감상문, 보고 싶은 영화(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실사, 마사루 애니, 주성치 등) 찾아오기

 

 


go

2011.02.04 23:24:15
*.12.34.90

아, 세미나 정리에 정작 그날 강조했던 벤야민의 주요 개념들 - 기계적-진보적 사적 유물론 비판+신학적 논의(메시아, 몰락, 기원), 사유 이미지/변증법적 글쓰기, 원본과 파편/2차적인 것(비평/번역, 미메시스/알레고리), 정치적인 것/예외상태, 꿈/도취, 어린아이/장난, 행복/사랑(부르주아의 사랑과 프롤레타리아의 사랑), 광고와 비평, 자본주의의 판타스마고리아, 기술과 자연과 인간의 (지배) 관계(오디세우스와 세이렌의 신화-아도르노와 카프카의 비교), 세속적 계몽, 도시와 다공성 등등등 - 에 관한 이야기들은 전혀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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