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둥크, 고(엄마), 링(도너츠)님, 고동, 도(련)님, 인(조), 영남, 벙구라, 의령, 기발
이렇게 총 열분이군요. 클럽을 만들만한 것인가 하는 확신이 안서서 아직 안 만들었으니 금주 언제쯤 보면 좋을지 이 글 밑으로 댓글 달아주세요. 카페에서 만나서 차 한잔 하면서 일정과 각자의 롤도 잡고 세미나 진행 방식에 대한 토론도 하겠습니다. 저는 목요일 제외 모두 괜찮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을 감안 주말이라면 낮 3시경, 평일이라면 7시 30분-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장소는 숟가락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이후의 신청자는 삼천배 정도 해야 한 번 얼굴이나 봐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여러분 긍지를 가지세요. 헐렁한 사고방식은 오늘부터 바이염.
허나!
제가 일,이해 여러분을 보아온 것이 아니라 지금 우물쭈물하고 있는거 다 압니다. 자 4지선다로다가....
1. 수요일 8시 (주말부터 공부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금요일 8시 (대충 회의 끝내고 막장 분위기의 술자리가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3. 토요일 3시 (대충 회의 끝내고 막장 분위기의 술자리가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4. 일요일 3시 (대충 회의 끝내고 막장 분위기의 술자리가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2,3,4번 선택하시는 분들은 삽살개스러운 이유도 함께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