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하게 중급자가 되어 텍스트는 두개나 맡았지만 다카하시 겐이치로 소설의 여자애들처럼 한자는 읽지 못해 조사만 읽고 있는 상황입니다.
뭔가 고민을 하다가 해결책을 찾아서 알려드릴게요. 이미 잘하고 계시다면 상관없고요;
저는 일단 일본어 자체를 텍스트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번역기에 넣고 돌리든 사전을 찾아보든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죠.
그래서 일단은 일본어 스캔본을 인간 OCR이 되어 쳐 넣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모르는 한자는 일일이 찾는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이게 일단 찾는 것도 부수따윈 모르니 총획수를 따져서 옥편에서 찾고 있는 건데 시간이 오래 걸릴 뿐더러 일본어의 간체 한자는 옥편에서 찾을 수가 없으니 史実의 実자 같은 건 어떻게도 찾을 수가 없어요.
뭐 제가 대강의 뜻을 알고 번역기에서 사실을 일어로 번역한다음 딸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야말로 노가다...
그래서 조금더 고상한 노가다 방법을 찾아내었습니다.
일본어를 입력하기 위해 초급자분들 다들 IME에서 일본어를 추가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안 했다면 좀 슬프네요.
IME에는 여러가지 인풋 모드가 있는데 기본적인 인풋모드에 추가하여 확장입력기라는게 존재합니다. 펜꽂이에 돋보기랑 펜이 꽂혀있는 아이콘인데요. 그걸 누르면 한글의 경우도 필기인식이 가능하죠. 마찬가지로 일본어도 핸드라이팅 기능이 있답니다. 멋지게도 이 핸드라이팅 기능에선 가나뿐 아니라 한자들까지 전부 인식이 되어요. 그러므로 아직 가나를 제대로 외우지 못한 초급자분들도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리면 일본어를 입력할 수 있게 되는 거죠.
타블렛이 있다면 아마 환상의 속도도 가능할 거라 생각해요. 게다가 핸드라이팅을 하면서 한자의 음독방법도 나오기 때문에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 타블렛.. 싸구려라도 살까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글이 어려워서 이해가 안가시면 토요일날 캠프컴터로 설명을 해드릴게요.
뭔가 고민을 하다가 해결책을 찾아서 알려드릴게요. 이미 잘하고 계시다면 상관없고요;
저는 일단 일본어 자체를 텍스트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번역기에 넣고 돌리든 사전을 찾아보든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죠.
그래서 일단은 일본어 스캔본을 인간 OCR이 되어 쳐 넣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모르는 한자는 일일이 찾는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이게 일단 찾는 것도 부수따윈 모르니 총획수를 따져서 옥편에서 찾고 있는 건데 시간이 오래 걸릴 뿐더러 일본어의 간체 한자는 옥편에서 찾을 수가 없으니 史実의 実자 같은 건 어떻게도 찾을 수가 없어요.
뭐 제가 대강의 뜻을 알고 번역기에서 사실을 일어로 번역한다음 딸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야말로 노가다...
그래서 조금더 고상한 노가다 방법을 찾아내었습니다.
일본어를 입력하기 위해 초급자분들 다들 IME에서 일본어를 추가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안 했다면 좀 슬프네요.
IME에는 여러가지 인풋 모드가 있는데 기본적인 인풋모드에 추가하여 확장입력기라는게 존재합니다. 펜꽂이에 돋보기랑 펜이 꽂혀있는 아이콘인데요. 그걸 누르면 한글의 경우도 필기인식이 가능하죠. 마찬가지로 일본어도 핸드라이팅 기능이 있답니다. 멋지게도 이 핸드라이팅 기능에선 가나뿐 아니라 한자들까지 전부 인식이 되어요. 그러므로 아직 가나를 제대로 외우지 못한 초급자분들도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리면 일본어를 입력할 수 있게 되는 거죠.
타블렛이 있다면 아마 환상의 속도도 가능할 거라 생각해요. 게다가 핸드라이팅을 하면서 한자의 음독방법도 나오기 때문에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 타블렛.. 싸구려라도 살까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글이 어려워서 이해가 안가시면 토요일날 캠프컴터로 설명을 해드릴게요.
우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