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학구열


[고진감래#06] "내면의 발견"

조회 수 1819 추천 수 0 2006.12.18 18:14:07


(사진: 청소년기의 쿠니기타 돗포)


일시: 2006년 12월 25일(월) 늦은 2시
장소: 창전동 불가마
텍스트: <일본근대문학의 기원> 중 "내면의 발견"
진행: 수은

1) <언어와 비극> 책거리: 지난번 ㅇㅇㅈㅅ의 불참으로 연기된 쪽지시험을 다시 봅니다. 각자 진행을 맡았던 부분에 대해 문제를 출제해 주세요. 문제유형과 형식은 자유입니다.

2) <일본근대문학의 기원> 두번째 챕터 "내면의 발견"을 읽습니다. 지난 번에 발견한 '풍경으로서의 풍경'이 '내면'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확인해 봅시다.

언제나처럼 캠프 입구 옆의 책꽃이에 '고진감래'라고 써있는 서류봉투 안에 해당 텍스트의 복사물을 놓아두겠습니다. 읽어 보시고 텍스트 요약과 자신의 생각, 문제제기 등을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그럼, 참석가능하신 분들,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

2006.12.19 22:45:30
*.6.143.231

전 당분간 불참예정.

hame

2006.12.31 18:28:48
*.50.120.125

훅흑흑흑 저는 1월부터 연구실에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제 체력 및 뇌로는 코-진 선생님 이야기와 뇌 이야기를 병행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 해 보고 기적적으로 할 만 하면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여러분... 해피 뉴 귀.

go

2007.02.19 23:36:19
*.73.68.135

고진은, "평생할 거니까 다음에 다시 하고 싶을 때 천천히 합시당~"
List of Articles
번호 글쓴이 제목 날짜
공지 공중캠프 ☆ (4/23, 30) 공중캠프 presents 알콜토크 vol.38 - < D.I.Y Programming with Game & AI> 101 file [9] 2024-02-03
공지 공중캠프 [노트] '사회적 관계의 앙상블'로서의 데이터 유물론, AI fetishism, Digital Ecology-Marxism [4] 2018-05-05
공지 공중캠프 (미정) 카레토 사카나 번역세미나 #020 [10] 2012-10-02
231 go [고진감래#03] "정치, 혹은 비평으로서의 광고" file [1] 2006-11-27
230 go 철콘 세미나 안내 file [3] 2009-01-07
229 영남 [번칠] 첫번째 모임 [6] 2007-11-25
228 go [발제문] "소세키의 다양성" file [1] 2006-11-23
227 공중캠프 ☆ (11/15) 공캠x자캠 present 알콜토크 vol.3 - 맑스 재장전 file 2013-11-04
226 go 2009-2 서산철학강좌 - 현대예술과 철학의 ‘사이’ file 2009-08-20
225 예습 [근대성용어] 모나드 Monade 2003-01-28
224 hame [후기] 카레토 사카나 번역모임 #004 [2] 2011-07-04
223 ㅁㅁ 이거 찾았음? file [1] 2010-03-12
222 go 다문화가정: 한국 미디어스케이프에서 사회-정치적, 그리고 민족적 범주로 되어가기 file 2010-06-04
» go [고진감래#06] "내면의 발견" file [3] 2006-12-18
220 go (6/5) 제7회 한국대중음악학회 정기학술대회 2010-06-04
219 go 철콘 세미나 #9 <현장학습(1) - 이태원> 2009-03-12
218 go 철콘 세미나 #8 <도쿄 스터디즈> file 2009-02-20
217 go 2009-2 연세대 문화학 협동과정 공개 워크샵 file 2009-09-07
216 공중캠프 ☆ (2/20, 28) 공캠x자캠 present 알콜토크 vol.11 - 씨네 모랄리아(Cine Moralia) #1, #2 file [3] 2016-02-09
215 go [착한 사람 되고 싶어요 #2] "HOW TO READ 비트겐슈타인" file [5] 2007-06-18
214 연세대 철학연구소 “서산철학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ile [3] 2009-02-21
213 공중캠프 ☆ (3/8) 공캠x자캠 present 알콜토크 vol.4 - 후쿠시마와 밀양 file [4] 2014-01-23
212 dungc [re] 모르는 한자는 이렇게.. [5] 2007-11-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