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극장의 1월과 2월엔
공중극장이 선택한 첫 번째 감독, 오즈 야스지로 입니다.
그와 그의 영화들이 갖는 의미와 위대함은.. 말해뭐해,
가만히, 침착하게 삶을 응시하는 그의 시선에 별일 없이도 뭉클해지기도 하고, 한없이 쓸쓸해지기도 하는 순간들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1/30(수) 부터 매주 수요일 이어집니다.
1/30(수) 태어나기는 했지만
2/06(수) 낙제는 했지만
2/13(수) 숙녀와 수염
2/20(수) 꽁치의 맛 / 학생 로망스 젊은 날
2/27(수) 도다가의 형제자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