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64
닉혼비/김선형, 어바웃 어 보이, 문학사상사, 2002
vs 크리스 웨이츠/폴 웨이츠, 어바웃 어 보이, 2002, 101분
내 책상 앞엔 마커스(영화 속 주인공 소년)의 활짝 웃는 사진이 붙여져 있다. 영화 내내 거의 웃지 않던 마커스가 마지막에 딱 한 번 활짝 웃던 모습이 어쩐지 너무 좋아서. 어린 녀석이 쓸쓸하게 'Rainy Days Mondays'를 부르던 장면, 소설속에서도 나오는 걸까? 많은 작품이 영화화된 닉 혼비의 원작을 이번 기회에 읽어보고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영화다.
책 읽어주는 여자 소개글은 현경이에게 부탁해보것심!
vs 크리스 웨이츠/폴 웨이츠, 어바웃 어 보이, 2002, 101분
내 책상 앞엔 마커스(영화 속 주인공 소년)의 활짝 웃는 사진이 붙여져 있다. 영화 내내 거의 웃지 않던 마커스가 마지막에 딱 한 번 활짝 웃던 모습이 어쩐지 너무 좋아서. 어린 녀석이 쓸쓸하게 'Rainy Days Mondays'를 부르던 장면, 소설속에서도 나오는 걸까? 많은 작품이 영화화된 닉 혼비의 원작을 이번 기회에 읽어보고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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