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극장 게시판


2006.06.27 08:02

아사노씨랑 지난주에 통화했었는데 말할 기회가 없었네유-

- '백치' 번역은 지금 태정씨가 수고중입니다. 태정의 번역이 끝나는 대로 도로시가 자막을 만들 예정인데, 자막은 씽크맞춰 찍는 작업으로 하루면 될 것 같습니다. 최소 목요일엔 태정에게 받을 예정.

- 원래 토요일 스탭(인조, 고엄마)에 아사노씨와 저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입구엔 아사노씨와 제가 있고 무료 음료를 원래 토요일 스탭께서만 맡아주시면 될 듯- 상영은 고엄마가 좀 도와주고요.

- 네, 아사노 방한에 맞춰 대박날 예정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테이블을 치우고 바닥에 앉고 의자에도 앉고 하기로 했어요. 저는 이 부분이 걱정되었는데 아사노씨는 아무렇게나 봐도 상관없을 거라고 하셔서..흐; 전에 공연때 잠시 했던 것 처럼 천만 깔고 스폰지만 두는건 밤새 영화보기 힘들까요? 그렇다면 박스나 더 폭신한 것을 바닥에 깔아야할지..->이 사항을 좀 더 의논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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