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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쌈싸페에서는 캠퍼들을 위한 특별할인혜택과
공중캠프 출점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는 대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쌈싸페 홈페이지 http://www.ssamziesound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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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라X쌈지사운드페스티벌 제11탄

젠트라X쌈싸페 제11탄의 슬로건 “나는 오늘 좀 달려야겠다.”


한국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인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이 올해로 11년째를 맞이 하며 지엠대우의 젠트라X와 함께
젠트라X쌈지사운드페스티벌 (이하 젠트라X쌈싸페) 라는 이름으로 10월 10일 낮부터 다음날인 11일 새벽까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젠트라X쌈싸페는 우후죽순 늘어 나는 국내의 많은 페스티벌들 중에서도 매회 일일 최다 출연팀, 최다 관객 동원 등의 기록을 세우며 국내 최장수 페스티벌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 페스티벌과 차별화 되는 것 중의 가장 큰 하나가 바로 매회 독특하고 의미 있는 슬로건을 내걸고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죽도록 사랑하자”, “고맙습니다”, “생긴 대로 살자”, “웃으면 복이 와요”, “Made in Korea” 등의 슬로건들이 있었고
올해는 “나는 오늘 좀 달려야겠다” 라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펼쳐집니다.



대한민국 신예 뮤지션의 등용문 숨은고수 최고의 경쟁률을 보이다!


넬, 뜨거운 감자, 슈퍼키드, 장기하와 얼굴들 등의 뮤지션들을 발굴해낸 젠트라X쌈싸페의 숨은고수 프로그램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장장 4개월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200팀 가까운 신예 뮤지션들이 응모하였으나 올해에는 최다 응모팀인 무려 266팀이!! 응모하여 치열한 경쟁을 보였습니다. 숨은 고수 진행 절차는 네티즌들의 음원 투표와 라이브 영상 투표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최종 투표 등 총 3단계의 심사과정으로 이루어지며 이 과정을 거쳐 최종 다섯 팀을 선발하게 됩니다.
올해에는 266팀 중 최고의 실력을 가진 다섯 팀인 고고 보이스, 세븐마일비치, 스윗리벤지, 아미, 아침이 선발되어
젠트라X쌈싸페에서의 첫 무대를 위해 준비 중입니다.



원년 스텝들의 재결합과 국내 최초의 트윈 스테이지!


작년 쌈싸페 제 10 탄을 기억 하시는 분들은 그다지 좋은 추억만을 갖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어설펐던 진행과 엄청나게 딜레이 된 타임 테이블 그리고 페스티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음향 문제 등으로 인해 맘 놓고
쌈싸페를 즐기기엔 걸림돌들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쌈싸페 제1탄 때부터 함께 해왔던 원년 스텝들이 다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함께 하지 못했었던 아쉬움을 떨쳐 내고 정말 멋진 쌈싸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핑퐁 스테이지, 스핀 스테이지 등 다양한 무대 시스템을 선보였던 쌈싸페가 올해는 트윈 스테이지 (쌍둥이 무대) 라는 획기적인 스테이지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젠트라X쌈싸페 제11탄의 주제는 자연과 평화 그리고 “농사가 예술이다.”


또한 올해 10월에 첫 회로 개최 예정인 DMZ 영화제와 연계하여 자연과 평화 그리고 쌈지의 귀농 프로젝트인 “농사가 예술이다” 라는 주제들을 가지고 쌈지스러운 페스티벌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젠트라X쌈싸페 제11탄은 지금까지 고수해 왔던 도심형 페스티벌의 컨셉을 버리고 자연으로 이사를 간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농사가 예술이다” 라는 표어를 가지고 진행되고 있는 쌈지 농부 프로젝트에 발 맞추어 조금 더 여유롭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과 함께 더불어 펼쳐질 예정입니다.

매회 락 음악만이 아닌 국악, 판소리, 힙합, 가요, 일렉트로닉 등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진정한 사운드 페스티벌인 젠트라X쌈싸페 제11탄이 자연과 함께 만났을 때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입니다. 한편, 젠트라X는 쌈싸페의 지치지 않는 젊음의 열정과 꼭 닮은 차량으로써 파워풀한 성능,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더불어 2009년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할 만큼 동급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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