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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자본론’이 연극으로?

조회 수 8080 추천 수 0 2009.03.20 18:27:26




만담가님, "연극도 좀 보아요 3탄" 추진해주세요~
저는 3월28일에 보러갈까 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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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www.hani.co.kr/popups/print.hani?ksn=340846 )

‘자본론’이 연극으로?
‘페스티발 봄’ 개막작 선정…10시간짜리 다큐 영화 상영도 추진

카를 마르크스의 명저 <자본론>을 소재로 만든 연극과 영화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다원예술축제 ‘페스티발 봄 2009’(3월27~4월12일) 사무국은 페스티벌 공식 개막작으로 27일 독일 극단 ‘리미니 프로토콜’의 다큐멘터리 연극 <자본론-카를 마르크스 자본론1>을 국내 초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사무국은 또 독일 영화감독 알렉산더 크루게의 9시간짜리 다큐 영화 <자본론-이데올로기적 고대로부터의 전언>도 같은 날 동숭아트센터 하이퍼텍나다에서 상영한다고 덧붙였다.

두 작품 모두 예술과 이데올로기의 관계를 풀어내면서 고전에 대한 새 해석을 시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3월27~28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무대에 오르는 연극 <자본론>은 독일의 실험극단 리미니 프로토콜의 연출가 헬가 하우그와 다니엘 베첼이 이데올로기와 삶의 관계를 일상 속 소재들을 통해 날카롭게 다룬 작품이다. 2006년 11월 독일 뒤셀도르프 극장에서 초연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대는 전문배우가 아닌 <자본론>을 통독하고 실제 마르크스주의에 영향을 받은 독일의 일반인 8명이 꾸린다. 도서관 거실을 배경으로 신용카드 할부로 비싼 양복을 맞춘 초기 마오주의자, 백만장자를 꿈꾸는 맹인 콜센터 직원 등이 등장한다. 이들은 <자본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관객에게 책의 핵심 내용을 묻고 해설한다. 객석의 관객들도 자본주의의 성격 변화나 마르크스의 오류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이를 위해 자막이 마련되고, 전문 통역자가 관객과 배우들 사이의 의사소통을 돕는다.

공연 전에 마르크스 경제학자 강신준 동아대 경제학부 교수가 번역한 <자본론> 1권 250권을 관객들에게 나눠줘 공연 중에 낭독하는 시간도 갖는다. 공연에는 막스와 엥겔스에 관한 많은 저서를 낸 막시즘 권위자 토마스 쿠친스키(65)를 비롯해 프리랜서 작가 울프 마이란더(53), 영화감독 타리발디스 마르게빅스(63), 독일공산당원 자샤 바르네케(23) 등이 출연한다.

극단 리미니 프로토콜은 논픽션을 소재로 하는 작품을 발표해온 실험적인 연극단체로 지난해 11월 ‘백남준 페스티벌-나우 점프!’에서 퍼포먼스인 <콜 커타 인 어 박스>를 공연해 관심을 끌었다. 

3월27일 자정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30분까지 상영하는 영화 <자본론…>은 전혀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본론>을 재구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는 알렉산더 크루게가 독일의 잘 알려진 지식인들을 방문해 마르크스의 과학·철학·정치·예술 등에 대해 질문하고 대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크루게 감독은 소설가 겸 시나리오 작가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도 수상한 경력이 있는 ‘독일 신영화’의 대부이다.


페스티발 봄은 국내 최초의 국제다원예술축제로 출발했으며 해마다 기존 예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국내외의 아티스트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제작·소개하고 있다. (02)2051-1126.


글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사진 페스티발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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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리미니 프로토콜–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 제 1권

2009년3월27일(금), 오후 8시 – 3월28일(토), 오후 6시
아르코 아트센터, 서울/ 페스티발 봄

공연명 Festival Bo:m 09 '카를 마르크스 : 자본론 제1권'
날짜 2009.3.27~2009.3.28
시간 금 20:00/토 18:00
가격 R 50,000/S 40,000/A 30,000  
공연문의 아르코 아트센터, 02-2051-1127

2006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초연되었고, 2007년 뮐하임 드라마작가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리미니 프로토콜 연출의 연극 “자본론“이 2009년 마침내 한국에 온다.
리미니 프로토콜은 헬가르트 하우크, 슈테판 캐기 그리고 다니엘 벳첼이 독일 연극계를 개혁하기 위해 뜻을 같이 하여 만든 그룹이다. 그들은 과거에는 접할 수 없었던 현실과 허구의 혼합이라는 아이디어로 일찌감치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Call Cutta, Airport Kids 그리고Black Tie 같은 작품들을 통해, 무대 위에서 전문 배우가 연기하는 것 만 연극이 아니라, 연극이 가능한 모든 공간에서 일반인들의 연기로도 충분히 연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세 명의 연출가들은3인조로 늘 함께 작업하지는 않는다.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 제 1권
하우크와 벳첼은 자본론이 갖고 있는 내용의 풍부함과 깊이를 제대로 담아내기 어려운 마르크스의 걸작을 무대에 그대로 옮기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이들은 대신 자본주의가 자본주의사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과 실제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본론“을 접한 소수의 사람들(소위 이 책을 읽은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었다. 다시 말해 이 연극의 등장인물들은 실제로 전문배우가 아니고, 그들이 모르는 역할을 연기하지도 않으며, 그저 자기본연의 모습으로 실제 자신의 삶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을 이야기 할 뿐이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서로 다른 정치적 사회적 배경을 갖고 있으며, 그래서 작품이 담고 있는 상당히 딱딱한 주제에 여러 가지 시각으로 자신들의 것을 비추었고, 그렇게해서 연극에 자신의 삶을 투영하고 있다.

연출: 헬가르트 하우크, 다니엘 벳첼
출연: Christian Spremberg 크리스티안 슈프렘베르그 (콜센터 직원), Thomas Kuczynski 토마스 쿠진스키 (통계학자, 역사경제연구가, 감독), Talivaldis Margevics 탈리발디스 마게빅스(역사학자, 영화감독, 리가출신), Franziska Zwerg 프란치스카 츠베르크(번역가), Jochen Noth 요헨 노트(기업고문, 중국과 아시아 전문 대학강사), Ralph Warnholz 랄프 반홀츠 (공공장소 전기기술자, 전직배우), Ulf Mailänder 울프 마일랜더 (작가, 유르겐 학센의 코치, 투자상담자), Sascha Warnecke 사샤 바르네케(혁명가, 미디어장비세일즈맨 견습생)
무대: 헬가르트 하우크, 다이엘 벳첼, 다니엘 슐체 공동작업

3월28일(토), 공연시작 전, 오후 3시에 연출과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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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artstheater.arko.or.kr/performance/performance_view.asp?id=368&menu=M )

1. 리미니 프로토콜(Rimini Protokoll) 공연
   제목 : 카를 마르크스 : 자본론 제1권 (Karl Marx: Das Kapital,Erster Band)
   일시 : 3. 27(금) 20:00시 ~ 3. 28(토) 18:00시
   연극/다큐멘터리/영상/개념미술/ 독일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Das Kapital)'이 무대에서 충실하게 해석될 수 있을까? ‘세미-다큐멘터리’ 형식의 연극을 개척해온 극단 리미니 프로토콜은 마르크스의 불후의 고전에 도전한다. 이제는 고전이 된 책이지만, 실제로 완독을 해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 시대에 이 책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연출가 헬가르트 하우크(Helgard Haug)와 다니엘 베첼(Daniel Wetzel)은 이 작품을 위해 전문 배우가 아닌, 그러나 마르크스주의에 영향을 받은 실제 인물 아홉 명을 무대에 올린다. 신용카드의 적립금에 돈을 보태 비싼 양복을 맞춘 초기 모택동 추종자, 백만장자 되기를 꿈꾸는 맹인 콜 센터 직원 등이 도서관 거실에서 커피메이커와 축음기를 사이에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 이 작품의 한국 버전을 위해서 '자본론' 을 한국어로 번역한 강신중도 참여한다. 이들의 대화를 이끄는 힘에는 어떤 이데올로기가 작동하는가? 그 이데올로기가 어떻게 그들의 삶을 채색하는가?

리미니 프로토콜은 기센(Giessen)대학의 실용공연과학과 퍼포먼스 학과 출신의 슈테판 카에기(Stefan Kaegi), 헬가르트 하우크, 다니엘 베첼이 조직한 앙상블로, 특정한 역할 분담 없는 열린 공동 작업을 통한 수십 편의 ‘세미-다큐멘터리 연극’을 만들어 왔다. 실존 인물들의 진술을 무대화하여 현실과 허구의 간극을 허무는 그들의 독특한 작업방식은 연극의 언어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동시킨다. 한국에는 ‘관객’과 ‘공연자’와의 1:1 전화통화로 이루어지는 <콜 커타(Call Cutta)>(백남준아트센터)가 소개된 바 있다.  

[연출자]
   Helgard Haug, Daniel Wetzel - 헬가드 하그(독일)와 다니엘 위첼(독일)은 다큐멘터리극의 창시자로 리미니 프로토콜의 연출가이다. 그들은 Giessen University(독일), ‘Theatre Science & Performance Studies’ 에서 만났다. 그들의 퍼포먼스에 필요한 제작진(사운드, 무대설치, 영상, 극작, 감독, 디자인)들은 이 팀에서 1999년부터 함께 일하기 시작했으며 2002년 Rimini Protokoll이란 정식 레이블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작품>
-2000 "Kreuzworträtsel Boxenstopp" (Haug / Kaegi / Wetzel, Künstlerhaus
Mousontum, Frankfurt am Main, Germany)
-2001 "Apparat Berlin" (Haug / Wetzel, Prater der Volksbühne am Rosa-
Luxemburg-Platz, Berlin, Germany
-2001 "Torero Portero" (Kaegi, Goethe-Institut Inter Nationes Cordoba, Argentina)
-2002 "Shooting Bourbaki. Ein Knabenschiessen" (Haug / Kaegi / Wetzel,  
luzerntheater Luzern, Switzerland; coproducing theatres in Switzerland,  
Germany and Norway)
-2002 "Deutschland 2" (Haug / Ernst / Kaegi / Wetzel, Festival "Theater der Welt",  
Bonn, Germany)
-2002 "Sonde Hannover" (Haug / Ernst / Kaegi / Wetzel, Kröpcke-Hochhaus,  
Festival "Theaterformen", Hannover, Germany)  
-2002 "Matraca Catraca. Uma viagem REM" (Kaegi, Goethe-Institut Inter Nationes,
Fundacao Cultural Estado da Bahia e Empresa Farol da Barra, Salvador)
-2003 "deadline" (Haug / Kaegi / Wetzel, Deutsches Schauspielhaus Hamburg /
Neu)  
-2003 "The Midnight Special Agency" (Haug / Kaegi / Wetzel, Kunsten Festival  
des Arts, Brussels, Belgium)  
-2003 "Markt der Märkte" (Haug / Wetzel, Theater Bonn, Germany)
-2004 "Zeugen! Ein Strafkammerspiel" (Haug / Kaegi / Wetzel, Hebbel am Ufer  
Berlin, schauspielhannover, Hanover, Germany)
-2004 "Hot Spots" (Haug / Wetzel, Thesseum A Theatre for the Arts, Athen /  
Goethe-Institut Athens, Greece)
-2004 "Sabenation. go home & follow the news" (Haug / Kaegi / Wetzel, Kunsten
Festival des Arts, Brüssel / Festival "Theaterformen", Braunschweig, Germany)
-2004 "Brunswick Airport. Weil der Himmel uns braucht" (Haug / Kaegi / Wetzel,
Festival "Theaterformen", Braunschweig, Germany)
-2004 "Schwarzenbergplatz" (Haug / Kaegi / Wetzel, Kasino im Burgtheater,  
Vienna, Austria)
-2005 "Call Cutta. A mobile phone theatre" (Haug / Kaegi / Wetzel, Star Theatre/
Max Mueller Bhavan (Goethe-Institut) Kolkata, Hebbel am Ufer, Berlin)
-2005 "Mnemopark" (Kaegi, Theater Basel, Switzerland)
-2005 "Wallenstein" (Haug / Wetzel, 13. Internationale Schillertage, Nationaltheater  
Mannheim, Deutsches Nationaltheater Weimar, Germany)
-2005 "Cameriga. A Metabureaucracy" (Haug / Kaegi / Wetzel, Festival "Homo  
Novus", Riga, Latvia)
-2006 "Blaiberg und sweetheart19" (Haug / Kaegi / Wetzel, Schauspielhaus  
Zürich, Hebbel am Ufer, Berlin)
-2006 "The Police Training Opera" und "The Memory Job" (Wetzel,  
X-Wohnungen Caracas, Venezuela)  
-2006 "Cargo Sofia-X" (Kaegi, div. Orte in Europa, UA: Theater Basel, Switzerland)
-2006 "Karl Marx: Das Kapital, Band 1" (Haug / Wetzel, Düsseldorf  
Schauspielhaus u.a.)  
-2007 "Breaking News" (Haug / Wetzel, HAU Berlin, Düsseldorfer  
Schauspielhaus, Schauspielhaus Frankfurt and others)
-2008 "100 percent Berlin" (Haug / Kaegi / Wetzel, HAU Berlin)  
-2008 "Call Cutta in a Box" (Haug / Kaegi / Wetzel, Calcutta, Berlin, Zurich,
Mannheim, Paris, Helsinki, Wrocław, Dublin and others)  
  [출연자]
-해외출연자: Thomas Kuczynski, Ulf Mailander, Talivaldis Margevics,  
Jochen Noth, Christian Spremberg, Ralph Warnholz
-한국출연자: 한국개작 진행 중, 국내 막시스트 학자 중 2-3인 출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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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적 고물로부터의 뉴스:
마르크스 – 에이젠슈테인 – 자본론
Alexander Kluge
Nachrichten aus der ideologischen Antike:
Marx – Eisenstein – Das Kapital

역설적이게도, 뉴 저먼 시네마의 ‘대부’는 더 이상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 변호사이자 사업가이며 텔레비전 제작자이자 정치적 행동주의자인 클루게는 저항과 변혁이 관습적인 수단으로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의 말대로 “거대 기업의 상품화와 산업화가 이제 인간이란 존재의 내면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판에, 이에 대한 ‘대항적 공론의 장’은 기존의 방식보다 더 유기적이고 다각적인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텔레비전 제작에 집중하던 클루게가 침묵을 깨고 만든 ‘영화’는 그가 평소에 말해 온 우회를 통한 ‘영화의 재정립’을 또 다른 영역으로 이동시킨다. 그의 모든 활동의 근원 중 하나인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으로 돌아간다. 시간을 초월한 대화에는 엥겔스의 변증법 철학을 영화에 심고자 노력했던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이 포함된다. 1929년 제임스 조이스와 만나 구상했던 마르크스의 «자본론(Das Kapital)»을 영화화하는 꿈을 80년 만에 클루게가 이루는 셈이다. 결과는 570분에 걸쳐 이어지는 대화의 대장정이다.

«자본론»이 오늘날 가지는 의미를 탐구하기 위해 클루게는 그의 가장 탁월한 특기를 발휘한다. 바로 ‘대화’이다. 개방적이면서도 예리하고 냉철하면서도 섬세한 클루게 특유의 대화방식은 대화 상대의 사유의 심도를 깊이 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독일의 많은 지식인들의 가슴으로부터 예술, 과학, 철학, 정치 등에 걸친 그들만의 ‘마르크스’를 이끌어낸다. 그의 말대로 ‘인간’을 들여다 보는 것이 오늘날 마르크스주의의 진부함을 극복하는 길이다.

테오도르 아도르노의 권유로 1960년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클루게는 1962년 오버하우젠 선언 이후 영화와 텔레비전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기반으로 작품 활동을 해왔다.


ㅇㄹㅅ

2009.03.20 19:44:50
*.111.248.244

재밌겠다, 근데 좀 비싸네;
그리고 왜 공연 전에 관객과의 대화를 하는걸까나;

담가

2009.03.23 16:34:58
*.10.192.214

아르코 극장에는 연줄이 없어서 할인받기가 힘들 것 같네요. ㅡ,.ㅡ;; 비싼 돈들여 불러놓고 이틀밖에 안하다니... 아쉬워라. (외국초청공연은 초대권도 거의 돌리지 않아요. 콜록)

go

2009.03.24 02:06:30
*.253.186.28

페스티발 봄 www.festivalbom.org

go

2009.03.24 02:13:56
*.253.1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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