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3
http://www.siff.or.kr/
서울독립영화제2005 The 31st Seoul Independent Film Festival
일시 : 2005년 12월 9일(금)-12월16일(금) (8일간)
장소 : CGV 상암
주최 : (사) 한국독립영화협회, 영화진흥위원회
주관 : 서울독립영화제2005 집행위원회
후원 : CJ 엔터테인먼트, CJ CGV, (주) 한국코닥, (주)Yes24, 한국영상자료원,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협찬 : 서울시시설관리공단, 호세쿠에르보,(주)우에시마커피컴퍼니코리아, i2m, 선경
** 아오야마 신지 특별전 포함
1964년 북큐슈에서 출생한 아오야마 신지는 고등학교 시절 록 밴드를 결성했고, 1984년, 릿쿄우 대학 영문학과에 입학, 영화 연구회에서 구로사와 기요시, 수오 마사유키 등과 함께 8mm학생 영화를 만들었다. 대학졸업 후, 구로사와 기요시의 <지옥의 경비원>, 프레드릭 프레드릭슨의 <콜드 피버>, 다니엘 슈미트 등 의 작품의 조감독을 했고, 일본판 ‘카이에 뒤 시네마’의 비평가를 거쳐 1995년에 첫 비디오 작품 <교과서에 없다!>를 만들었다. 1996년 영화 데뷔작으로 <헬프리스>를 만들었고, 이 영화는 토론토, 빈, 토리노 등 많은 국제영화제에 출품되었다. 이후 <차가운 피>, <와일드 라이프>와 같은 작품에서 장르의 틀을 빌어 90년대 일본사회의 상처를 담아냈으며, <유레카>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픽션과 다큐멘터리를 오가며 자주제작 작품을 만들었고, 신작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가 2005년 칸느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출품되기도 했다.
김성욱(문화학교서울 대표,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아오야마 신지 특별전 작품 목록
[ 아오야마 신지 특별전 ]
< 헬프리스 > 일본 | 1996 | 35mm | Color | 80min
< 와일드 라이프 > 일본 | 1997 | 35mm | Color | 102min
< 차가운 피 > 일본 | 1997 | 35mm | Color | 109min
< 유레카 > 일본 | 2001 | 35mm | B&W | 217min
< 달의 사막 > 일본 | 2003 | 35mm | Color | 131min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일본 | 2005 | 35mm | Color | 107min
< 처마 밑의 부랑아처럼 - 디지털삼인삼색 > 일본 | 2003 | Beta | Color | 40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