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반대는 찬성하지만..
이글은 파병반대를 위해 진실을 왜곡한 부분이 눈에 띄네요..

1) 핵분열을 일으키는것은 235우라늄입니다. 열화우라늄의 238우라늄은 자연계에도 존재하는 원소입니다. 물론 다소의 방사능의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결코 핵 무기같은 것은 아닙니다.;;

2) 열화 우라늄탄은 폭탄이 아니라 샤프심처럼 뾰족한 금속침 입니다. 그걸 빠른 속도로 발사 시켜서 전차를 뚫어 파괴하는 무기입니다. 우선 민간인 지역에 투하될리 없고 전차의 거의 철갑탄정도에만 사용됩니다. '우라늄탄 폭격' 같은 리앙스는 잘못된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3) 우라늄은 자체가 중금속이므로 물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만 대전차용 철갑탄으로만 쓰이는 열화우라늄탄은 '민간인 피해'와는 고엽제와 달리 그나마 양호하다할수 있습니다. 중동 지역 전차전은 모두 사막전이라고 보면 되거든요. 더우기 미군 탱크인 M1A2(였던가?)의 경우 장갑판 재질로 열화우라늄을 사용합니다. 그렇게 엄청나게 위험하다면 자기가 타는 탱크 주위에 두를 리가 없지 않을까요?;;

- 열화우라늄의 피혜는 확실하게는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연구결과정도이지요.. 물론 문제가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중금속이 인체에 좋을리 만무하겠죠..
- 저도 열화우라늄탄이 쓰여지면 말아야한다는 것에 이견은 없지만 저글은 마치 열화 우라늄탄은 원자탄인 마냥 쓰여져 있어요..;;

p.s 글 다 쓰고..저도 아주 확실치는 못해서 혹시 뭐 잘못된거 있나 해서 네이버에서 열화 우라늄을 알아보니 열화우랴늄이 공기중에 산화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이 best 답변으로 있군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