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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흑백 영화 한 자리에 (2002.11.06 / 나지언 기자)
걸작 흑백 영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영화제가 열린다. 광화문 씨네큐브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세계영화축제 4탄 - 첫 눈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으로 흑백 영화 9편을 상영하는 행사를 연다.
상영작은 마이클 커티스의 1942년작 <카사블랑카>와 같은 고전은 물론, 장 뤽 고다르의 <비브르 사 비>, 프랑소와 트뤼포의 <쥴 앤 짐>, 짐 자무시의 <천국보다 낯선> 등 매니아 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걸작 영화들도 상영된다. 또한, 키아로스타미, 짐 자무시, 제인 캠피온 등이 만든 단편 모음도 상영될 예정이며, 15일 첫눈이 올 경우 매회 선착순 100명의 관객들은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은 다음과 같다.
레오 까락스, 1984, <소년, 소녀를 만나다>
짐 자무시, 1984 <천국보다 낯선>
비탈리 카네브스키, 1990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
마티유 카소비츠, 1995 <증오>
장 뤽 고다르, 1962 <비브르 사 비>
프랑소와 트뤼포, 1961 <쥴 앤 짐>
마이클 커티스, 1942 <카사블랑카>
호세 지오반니, 1973 <암흑가의 두 사람>
강문, 2000 <귀신이 온다>
http://www.film2.co.kr/news/news_final.asp?mkey=5020
http://www.cinecube.net
걸작 흑백 영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영화제가 열린다. 광화문 씨네큐브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세계영화축제 4탄 - 첫 눈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으로 흑백 영화 9편을 상영하는 행사를 연다.
상영작은 마이클 커티스의 1942년작 <카사블랑카>와 같은 고전은 물론, 장 뤽 고다르의 <비브르 사 비>, 프랑소와 트뤼포의 <쥴 앤 짐>, 짐 자무시의 <천국보다 낯선> 등 매니아 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걸작 영화들도 상영된다. 또한, 키아로스타미, 짐 자무시, 제인 캠피온 등이 만든 단편 모음도 상영될 예정이며, 15일 첫눈이 올 경우 매회 선착순 100명의 관객들은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은 다음과 같다.
레오 까락스, 1984, <소년, 소녀를 만나다>
짐 자무시, 1984 <천국보다 낯선>
비탈리 카네브스키, 1990 <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
마티유 카소비츠, 1995 <증오>
장 뤽 고다르, 1962 <비브르 사 비>
프랑소와 트뤼포, 1961 <쥴 앤 짐>
마이클 커티스, 1942 <카사블랑카>
호세 지오반니, 1973 <암흑가의 두 사람>
강문, 2000 <귀신이 온다>
http://www.film2.co.kr/news/news_final.asp?mkey=5020
http://www.cinecub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