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번 캠프데이때 거의 할뻔하다가 못한 팀 있잖습니까..
내일이랑 모레 이태원에서 공연하는데 혹시나 보러 와 보아요!
^^ 고엄마 시간되면 보러 와서 캠프에서 할 수 있을지 보면 좋을텐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캠프에서 너무 보고 싶거든. 캠프하고 분위기는 좀 다르지만.. 그래도 내 꿈이예요 ㅠㅠ

다른게 아니구요, 공연 홍보좀 하려구요. ^^

이번주에 HouseBug의 두팀이 라이브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이태원 헤밀턴 호텔 뒤쪽에 위치한 Embassy라는 클럽이구요(방갈로 아랫층)

이번에 새단장해서 오픈한 곳입니다. 예쁜 클럽이니 많이들 놀러오세요~



날짜는 10월 19(금), 20(토)일.

19일은 SMall Talk

20일은 Seoul Preset, Engram

이 라이브를 하게 됩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바에서 맥주등 드시면 된다고 하네요,

아래는 약도입니다.



<Live Lineup>



SMall Talk - (Nu-Jazz, House)

이수창(producer)를 주축으로 건반,보컬로 이루어져있다.

직접 구상한 라이브셋으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친다. 현재 demo 앨범을 준비중이며,

HouseBug의 자체 Party와 외부 공연에서 활동하고 있다.



Seoul Preset - (Sibuya, House)

음대 동기생 곽민승,박예리로 결성되어 있다.

각종 외부공연과 활동 하고 있으며, SMall Talk 와 같이 demo를 녹음중이다.

현재 곽민승이 군복무인 관계로 SMT의 이수창이 Play를 합니다



VJ Engram - (audio visual)

Spot 오픈 파티 VJ등 수많은 파티에서 VJ,DJ를 해오다가

Audio와 Visual을 결합시킨 퍼포먼스를 시도해오고 있다. 이번 Embassy 오픈파티에서

새로운 장르의 영상음악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DJ Lineup>



Information Underground (a.k.a MAX)

House 뮤지션인 그는 90년대 후반 홍대의 클럽에서 황동하기 시작해 신촌 해열제에서 플레이를 하다가

일본에서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였고 얼마전 Pappetizer와 함께 Housephiliac Project vol.2

디지털 앨범을 내고 활동하고 있다.



DJ Taeseok (a.k.a Gain)

Engram 의 일원으로 DJ, web, 그래픽, 영상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일렉트로닉 하우스를 플레이한다.



HouseBug - http://cafe.naver.com/housebug

새로운 방식의 Electronic Live Music을 추구하는 전자음악 단체로서 현재 SMall Talk와 Seoul Preset 두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체 기획한 Party "Refresh" 와 "Coloration"으로 언더그라운드 클럽신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VJ Engram과 같이 Audio+Motion+Live가 융합된 퍼포먼스로 라이브 일렉트로닉 음악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