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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및 상영작 리스트]
▷ 마사로즐러 작품 총 8편
1970년대 페미니즘 비디오 아티스트인 마사 로즐러의 작품은 여성의 눈으로 본 일상적 생활에 대한 문제의식과 신화적인 모습들을 표면화시킨다. 현재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영상에만 국한되어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페미니즘 미술과 영상에 대한 저술가, 여성운동가, 사진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마사로즐러 작품선 Ⅰ
ː 살빼기 전쟁: 부모와의 대화 Losing: A Conversation With The Parents 1977분 18분39초 칼라 Beta
ː 단순히 정해진 여성의 몸매 치수 Vital Statistics of a Citizen, Simply Obtained 1977, 39분20초 칼라 Beta
ː 거리의 비밀: 절대 비밀 Secrets from the Street: No Disclosure 1980년 10분45초 칼라 Beta
ː 허위 정보: 진실이기엔 너무 허황된 것
If It's Too Bad to Be True, It Could Be DISINFORMATION 1985년 17분 칼라 Beta
마사로즐러 작품선Ⅱ
ː 부엌의 기호학 Semiotics of the Kitchen 1975년 6분09초 흑백 Beta
ː 지배와 일상 Domination and the Everyday 1978년 32분07초 칼라 Beta
ː 아기 매매:마사로즐러의 바바라 사건 읽기
Born to be Sold: Martha Rosler Reads the Strange Case of Bab 1988년 35분20초 칼라 Beta
마사로즐러 장편
ː 단순고문사례 A Simple Case For Torture, or How To Sleep at Night 1983년 61분46초 칼라 Beta
▷ 바바라 해머 작품 총 15편
바바라 해머는 레즈비언 페미니스트로서 30년 간 80여 편의 필름 비디오 작업을 한 영상작가이다. 그녀는 레즈비언과 게이 영상에 중대한 공헌을 해 온 프레임라인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해머의 레즈비언, 게이의 역사에 대한 실험적인 다큐멘터리 삼부작 <질산염 키스>, <바비의 일생>, <역사수업>은 이미 영화의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다.
바바라 해머 작품선Ⅰ
ː 잠잘 때의 동화 시리즈 Bedtime Stories I, II, and III 1988년 33분 칼라 Beta
잠잘 때의 동화 I: 몽정 I The Wet Dream
잠잘 때의 동화 II: 에로틱 지성 II The Erotic Intellect
잠잘 때의 동화 III: 클립, 그램, 페인트 III Clip, Grab, and Paint
ː 레즈비언 에로티카 시리즈 Lesbian Erotica, Volume I 1974-1978년 45분 칼라 Beta
이중 강도 Double Strength
레즈비언 사랑의 기술 Dyketactics
내가 사랑하는 여인들 Women I Love
바바라 해머 작품선Ⅱ
ː 레즈비언 세계사 The History of the World According to a Lesbian 1988년 16분 칼라 Beta
ː NO NO NOOKY T.V. 1987년 12 min 칼라 16mm, 3/4 U-matic
ː 뻥튀기: 에이즈에 대한 언론 히스테리아 Snow Job: The Media Hysteria of AIDS 1986년 8분 칼라 Beta
ː 정점 Still Point 1989년 8 min 16mm 칼라
ː 텔레비전 파이 TV Tart 1989년 10 min 칼라
ː 이웃 만나기: 뉴욕 지하철 테이프 Wouldn't You Like to Meet Your Neighbor? A New York Subway Tape 1985년 15분 칼라 Beta
바바라 해머 장편
ː 질산염 키스 Nitrate Kisses 1992년 67분 칼라 16mm
ː 바비의 일생 Tender Fiction 1995년 58분 칼라/흑백 16mm
ː 역사 수업 History Lessons 2000년 65분 흑백 16mm
▷ 시실리아 컨딧 Cecelia Condit 걸작선 총 4편
시실리아 컨딧은 1980년 초반부터 라이브 액션과 적절한 텔레비전 이미지, 그리고 오리지널 뮤직을 결합시킨 작품을 통해 전통적인 여성상과 성폭력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녀는 남성과 여성, 그리고 사회와 여성 사이의 폭력, 두려움, 그리고 공격이 존재하는 곳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여성"의 "전혀 평범하지 않은 경험"을 내러티브 작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ː 살갗 밑으로 Beneath the Skin / 1981년 / 12분 / 칼라 / 베타
ː 미시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 Possibly in Michigan / 1983년 / 12분 / 칼라 / 베타
ː 젊음에 대한 질투 Not a Jealous Bone / 1987 / 11분 / 칼라 / 베타
ː 오 라푼젤 Oh, Rapunzel / 1996년 / 35분 / 칼라 / 베타
▷ 슈 리아 칭 Shu Lea Cheang 걸작선 총 6편
슈 리아 칭은 변화무쌍한 작품세계로 영화, 미술의 경계를 넘는 자유로운 작가로 유명하다. 레즈비언 다큐멘터리 비디오 작품들에서는 개인과 사회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일상적 상황에 암묵적인 정치적 권력이 작용하고 있음을 직설적 화법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ː 집으로 Coming Home / 1995 / 5분 / 칼라 / 베타
ː 손가락과 키스 Fingers and Kisses / 1995년 / 4분 / 칼라 / 베타
ː 섹스 시합 Sex Bowl / 1994년 / 7분 / 칼라 / 베타
ː 물고기들의 섹스 Sex Fish / 1993년 / 6분 / 칼라 / 베타
ː 욕망의 들뜬 대상들 Those Fluttering Objects of Desire/Short Version / 1992년 / 19분 / 칼라 / 베타
▷ 바날린 그린 Vanalyne Green 걸작선 총 3편
바날린 그린은 비디오테입과 퍼포먼스, 그리고 동시대 예술에 대한 글쓰기 작업으로 유명하다. 그린의 재기발랄함은 종종 대담한 작업을 통해 성적 차별로 가득 찬 사회에서 여성의 정체성과 힘을 연구하는 작품으로 이어진다.
ː 염증들의 대결 Saddle Sores / 1999년 / 20분 / 칼라 / 베타
ː 야구장의 스파이 A Spy in the House that Ruth Built / 1989년 / 30분 / 칼라 / 베타
ː 장난이냐 술이냐 Trick or Drink / 1985년 / 20분 / 칼라 / 베타
▷ 잔느 C 핀레이 Jeanne C. Finley 걸작선 총 5편
켈리포니아 인디펜던트 FILM & VIDEO 프로듀서 겸 연출가인 그녀는 여성성에 대한 진실을 담아내는 실험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사회와 개인의 접합점을 일상화된 여성의 왜곡된 성적 담론과 개인의 성정체성의 고민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ː 보스포러스 해협을 넘나드는 대화 Conversations Across the Bosphorous / 1995년 / 42분 / 칼라 / 베타
ː 블랙키의 모험 The Adventures of Blacky / 1997년 / 6분 / 칼라 / 베타
ː 시한 폭탄 놀이 Time Bomb / 1998년 / 7분12초 / 칼라 / 베타
ː 퀸카되기 So, You Want to be Popular? / 1988년 / 18분20초 / 칼라 / 베타
ː 나는 토티아에서 예수를 보았다 I Saw Jesus in a Tortilla / 1982년 / 3분35초 / 칼라 / 베타
▷ 수잔오프터 링거 Susanne Ofteringer 장편
올해 서울여성영화제에서 연속 매진으로 관객이 먼저 알아본 <그녀들만의 것>은 젠더와 섹스, 육체에 관련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급진적 예술가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오노 요코, 영국의 트레이시 예민, 사라 루카스, 뮤지션 캐슬린 한나, 비디오 아티스트 사디 베닝, 피필로티 리스트 등이 등장하는 작품이다. 인터뷰 형식의 이 다큐멘터리는 인터뷰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시선과 관념을 함께 다큐멘터리적 요소로 삽입함으로써 관객에게도 다양한 시각으로 사유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던진다.
ː 그녀들만의 것 It's a She -Thing / 2000년 / 56분 / 칼라 / 베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