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Fishmans!(my fishman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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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 RECORDS "NO MUSIC NO LIFE" - Polaris
2013年8月-10月


残念ながら物質主義というか、目に見えるもの、即物的なものに重きを置いた時代。
人の心の動きだったりそういうものは置き去りにされているような。
音楽は何の為に鳴るのか、聴く人達の感情を呼び覚ます為にあればいいのだと思います。
例えば、誰かと何らかの繋がりが持てた時のような心の動きを思い出す時のように。
(柏原 譲)

안타깝게도 물질주의라고 할까, 눈에 보이는 것, 즉물적인 것을 중시하는 시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임이거나 하는 것은 내팽개쳐져 있는 듯한.
음악은 무엇 때문에 울려퍼지는 걸까, 듣는 사람들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예컨대, 누군가와 무언가로 이어져 있던 때와 같이 마음의 움직임을 떠올리는 때처럼. 
(카시와바라 유주루)

みんなが同じ事を考え、同じ事を共有したい幻想の中で「つながる」を錯覚している時代。
本当は、もっと大きな時の中で、それぞれが、それぞれに考え暮らし生きている。
常識だと思っている社会構造、倫理観、金融、経済、そして政治も、実は本当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ということに、
気づいた人、気づかぬ人、気づいているけど気づかぬふり(もしくは他人事)をしている人がいる時代。
音楽は、ただただそこにあるということが大切。
光を少し照らしたり、心を少し暖めたり、希望を見つける手伝いをしたり、
強情でなくて、少し控え目くらいに、音楽ってやっぱりそういうものでありたい。
意味付けや、価値を付加するものではなく、ただそこに存在するというもの。
(大谷友介)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것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환상 속에서 "연결되어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시대.
사실은 좀 더 큰 시간 속에서 각자가 저마다의 생각을 하며 일상을 살고 있다.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사회 구조, 윤리관, 금융, 경제, 그리고 정치도, 실은 실재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에,
눈치 챈 사람, 깨닫지 못한 사람,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혹은 남의 일인 듯) 하는 사람들이 사는 시대.
음악은 그저 그곳에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빛을 조금 비추거나, 마음을 조금 따뜻하게 하거나, 희망을 찾는 것을 돕거나,
억지가 아닌, 약간 조심스러운 정도로, 음악이라는 것은 역시 그런 것으로 있고 싶지 않을까.
의미를 부여하거나 가치를 덧씌우는 것이 아니라, 그저 그곳에 존재한다고 하는 것. 
(오오야 유스케)



(번역 : 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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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우리는 걷는다 단지 그뿐(ぼくらは步く ただそん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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