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12
晴耕雨読
/ OLD DAYS TAILOR
(作詞/作曲: 笹倉慎介)
とらわれてた
この心の その外のこと
見てみたくて ここを離れたのに
わたしは今 また同じ
巡りつづけてく
街を潤す 季節の一コマ
曖昧に 動きつづける
つづける 空
春をはこぶ 風の日
夏をまつ 雨の日
蓄えに実るのは 穏やかな喜び
そしてまた 寒い朝のひだまり
とらわれてた
この心の その外のこと
手をのばして それにふれるたびに
私は 思い出せる
ここをはなれるほど
はなれるほど
街を潤す 季節の一コマ
曖昧に 動きつづける
つづける 空
春をはこぶ 風の日
夏をまつ 雨の日
蓄えに実るのは 穏やかな喜び
そしてまた 寒い朝のひだまり
청경우독
(날이 개면 밭을 갈고 비가 오면 책을 읽는 삶)
얽매였었어
내 마음 속의, 그 바깥의 것에
보고 싶어서 이곳을 떠났었는데
나는 지금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어
거리를 적시는 계절의 한 조각
애매하게 흔들리는
계속 움직이는 하늘
봄을 나르는 바람의 날
여름을 기다리는 비의 날
열매로 남는 것은 평화로운 기쁨
그리고 다시 차가운 아침의 햇살
얽매였었어
내 마음 속의, 그 바깥의 것에
손을 뻗어 그곳에 닿을 때마다
나는 기억해
여기서 멀어질수록
멀어질수록
거리를 적시는 계절의 한조각
애매하게 흔들리는
계속 움직이는 하늘
봄을 나르는 바람의 날
여름을 기다리는 비의 날
열매로 남는 것은 평화로운 기쁨
그리고 다시 차가운 아침의 햇살
ver.0.1 2018.6.24
by go-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