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Fishmans!(my fishmans life)


森田童子 - 孤立無援の唄

lyric 조회 수 225 추천 수 0 2021.05.01 19:07:06

 

孤立無援の唄

 

/ 森田童子

 

 

ねえ何か面白いことないかな

貸し本屋の 軒下で 雨宿り

君は 難しい顔して

立ち読みしながら本を盗んだ

僕の自転車の後ろで

孤立無援の思想を読んだ

 

春になったら就職するかな

壁に向かって逆立ちして笑った

机の上の高橋和巳は

怒った顔して逆さに見える

どうして生きていいのか

わからぬ二人がたたみの上にねそべっている

 

ねえ何かアルバイトないかな

君はモノクロテレビのプロレス見てる

二人はいつも負け役みたい

でんぐり返って地獄固めだね

窓ガラス開けると 無難にやれ と

世の中が顔をしかめてる

 

ねえどうにかやってゆけるかな

タッグマッチの君がいないから

僕は 空を飛べない

年老いたスーパーマンみたい

どうして生きていいのか

わからぬ僕がたたみの上にねそべっている

 

「ハガキ有難う

君といた時間が 長すぎたのかもしれません

僕は もう少しこうしていたい気持ちです

新しい背広を着た 真面目な君を見るのは

少し怖い気がしています

でも 近いうちに君に会いたいと思います」

君に会いたいと思います」

 

 

고립무원의 노래

 

음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

렌탈책방의 처마 밑에서 비를 피했어

너는 복잡한 얼굴을 하고

서서 읽고 있던 책을 훔쳤지

나의 자전거 뒤에서

고립무원의 사상을 읽었어

 

봄이 되면 취직을 할까

벽에 물구나무를 선 채 웃었지

책상 위의 다카하시 가즈미는

화난 얼굴이 거꾸로 보여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걸까

알 수 없는 두 사람은 다다미에 엎드려 있어

 

음 뭔가 알바라도 없을까

너는 흑백 TV의 프로레슬링을 보고 있어

두 사람은 언제나 지는 역할처럼

바닥에 뒤집혀 지옥 굳히기

유리창을 열면 무난히 살아가라고

세상이 얼굴을 찡그리고 있어

 

음 어떻게든 해 나갈 수 있을까

태그 매치의 네가 없기 때문에

나는 하늘을 날 수 없어

늙어빠진 슈퍼맨 같이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걸까

알 수 없는 나는 다다미에 엎드려 있어

 

「엽서 고맙습니다         

당신과 있던 시간이 너무 길었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좀 더 이렇게 지내고 싶은 기분입니다

새로운 정장을 입은 성실한 당신을 보는 것은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가까운 시일내에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R.I.P 모리타 도지(森田童子) (1952.1.15 - 201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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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우리는 걷는다 단지 그뿐(ぼくらは步く ただそん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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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1 19: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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