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Fishmans!(my fishmans life)


ハネムーン

/ キセル


日曜日の朝に 雪解け花咲いた
春風舞い上がって 外に飛び出して
僕らは笑って ぷかぷか笑って
言葉は途切れて それでも笑って

あれから日々を重ねては 僕らは同じ場所に立ってた

これから始まるよ 何処にでも行けるよ
君にキスをするよ 約束をするよ
覚えてしまった 覚えてしまった
君がいる事 君がいる事

あれから日々を重ねては ここから何処にでも行けるさ
ほら僕らを呼んでいるのは 遠い外国の空だ



일요일 아침에 눈이 녹고 꽃이 피었다
봄바람이 날아올라 밖으로 뛰쳐나와
우리는 웃고 깔깔 웃고
말이 끊기고 그래도 웃고

그로부터 날들이 거듭되어 우리는 같은 자리에 서있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어디라도 갈 수 있어
너에게 키스를 하고 약속을 해
기억이 났어 기억이 떠올랐어
너가 있다는 걸 너가 있다는 걸

그로부터 날들이 거듭되어 지금부터 어디라도 갈 수 있어
자 우리를 부르는 건 먼 나라의 하늘이야



ver.0.1 2016.4.4

by go-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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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우리는 걷는다 단지 그뿐(ぼくらは步く ただそん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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