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Fishmans!(my fishmans life)


ビューティフルデイ

/ キセル


輝く雨の向こうへ 心は 今日も返らず
悲しい朝の何処かで  座って 窓を開けるよ

雨の続きを 僕は見るよ 胸に残る花の先
君の事も忘れながら
僕を迎える ビューティフル デイ

繋がる日々の行方は 流れる雲さえ知らず
失くした日々の全ては 隠した胸に飾ろう

雨の続きを 君は見るの? 踏み越えたら花の先
僕の事も忘れながら
君を迎える ビューティフル デイ

輝く雨の向こうへ 心は 今日も返らず
見上げた空に口笛 遠くの君に伝えて

窓の外には 濡れた緑が 変わる季節を呼びながら
いつか君の知らない歌を ここにもつれてくるから

雨の終わりを 僕は知るよ 胸に残る花の先
君の事も忘れながら
僕を迎える ビューティフル デイ


반짝이는 비의 저편으로 마음은 오늘도 돌아오지 않고
슬픈 아침의 어딘가에 앉아 창문을 열어요

계속 내리는 비를 나는 봐요 가슴에 남은 꽃의 끝
너에 대한 생각도 잊고서
나를 맞이하는 뷰티풀 데이

이어지는 날들의 행방은 흘러가는 구름조차 모르고
잃어버린 날들의 모든 것은 가려진 가슴에 장식해요

계속 내리는 비를 너는 보고 있니? 내딛으면 꽃의 끝
나에 대한 생각도 잊고서
너를 맞이하는 뷰티풀 데이

반짝이는 비의 저편으로 마음은 오늘도 돌아오지 않고
올려다 본 하늘에 휘파람 멀리 있는 너에게 전하고

창 밖에는 젖은 녹색이 변해가는 계절을 부르며
언젠가 네가 모르는 노래를 여기에 데리고 올 거니까

비의 끝을 나는 알아요 가슴에 남은 꽃의 끝
너에 대한 생각도 잊고
나를 맞이하는 뷰티풀 데이



ver.0.1 2016.4.7

by go-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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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리듬을 믿고(この胸のリズムを信じて)", "우리는 걷는다 단지 그뿐(ぼくらは步く ただそん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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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캠프

2016.04.07 16: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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