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12
今日のすべて
/ キセル
始めはただ 覚えたての 遊び方で
つながる世界 重い鍵を 開けるように
回り出す時 今日のすべてが
変わる
なら 風の中を 呼ばれながら
そこへと 飛び出す
のは 次のドアを 探しながら
朝へと駆け出す
あなたのすべて
海の匂い 生まれたての 動き方で
明るいあの 夢の形 胸の奥で
思い出す時 今日のすべては
変わる
なら 霧の中を 迷いながら
何処へと 抜け出す
のは 固いドアを 眺めながら
夜へと溶け出す
わたしのすべて
まだ 遠い空を 覚えながら
そこへと 飛び出す
なら 風の中を 笑いながら
何処へと 抜け出す
のは 次のドアを 探しながら
朝へと駆け出す
あなたのすべて
처음엔 그저 기억하던 놀이식으로
이어지는 세계 무거운 열쇠를 여는 것처럼
돌기 시작할 때 오늘의 모든 것이
바뀐다
면 바람 속을 불려지면서
그곳으로 뛰쳐 나온다
는 것은 다음 문을 찾으며
아침으로 달려 나긴다
당신의 모든 것
바다의 냄새 갓 태어난 움직임으로
밝은 저 꿈의 형태 가슴 속에서
생각날 때 오늘의 모든 것이
바뀐다
면 안개 속을 헤매면서
어디로든 벗어난다
는 것은 굳게 닫힌 문을 바라보며
밤으로 녹아 내린다
나의 모든 것
아직 먼 하늘을 기억하면서
그곳으로 뛰쳐 나온다
면 바람 속을 웃으면서
어디로든 벗어난다
는 것은 다음 문을 찾으며
아침으로 달려 나간다
당신의 모든 것
ver.0.1 2016.4.19
by go-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