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12
方舟
/ キセル
古いデパートの屋上で 君とみる街
十円で動かない 舟でまだ飛ぶつもり
さよなら古き日よ 新しい日も過ぎた
水たまり飛び越えた ら 海だった
怒りの舟を出した ら 空飛んだ
君と何百回歩いた 道の途中の
寺の前で笑ったら 坂を上がろう
さよなら古き日よ 新しい日も過ぎた
君の本当に触った ら まだだった
寝言にだって付き合うよ で 忘れてた
街角ポスターの向こうは え? 穴だった
見慣れたドア開いた ら 月だった
水たまり飛び越えた ら 海だった
君の本当に触った ら 空飛んだ
낡은 백화점 옥상에서 너와 바라보는 거리
십엔으로 움직이지 않는 배로 여전히 날아갈 거야
안녕 옛 시간들아 새로운 날도 지나갔어
웅덩이를 뛰어넘었더 니 바다였어
분노의 배를 띄웠더 니 하늘을 날았지
너와 수백 번 걸었던 길 사이의
절 앞에서 웃으며 언덕을 올라
안녕 옛 시간들아 새로운 날도 지나갔어
너의 진심에 닿았더 니 아직이었어
잠꼬대에서라도 사귀어요 라더니 잊혀졌지
길모퉁이 포스터의 저편은 에? 구멍이었어
익숙한 문을 열었더 니 달이었지
웅덩이를 뛰어넘었더 니 바다였어
너의 진심에 닿았더 니 하늘을 날았지
ver.0.1 2016.4.4
by go-mama
https://youtu.be/hsLCjAzC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