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08
タワー
/ キセル
夢を見る日は過ぎて 君に恋したんだ
磨かれた窓では 変わらない日々が
君と変わってった
毒を吸い込んでは 膨らむ僕ら
まっさらな空から聞こえ出すのは
ラーラーラ・・・
ねじ曲がる口元 君に恋したんだ
僕にしか気付けない 秘密を持ってるんだ
きっと そうだ
笑いかける向こうは 大きなタワー
僕を見下ろす様な 夕闇のタワー
ラーラーラ・・・
行く道は何処までも 行ける気がした
つかめないゴムまりを 投げ合いながら
春を吸い込んでは 膨らむ僕ら
まっさらな空から 聞こえ出すのは
ラーラ・・・
꿈을 꾸는 날은 지나고 너를 사랑했어
잘 닦인 창문에는 변하지 않는 날들이
너와 함께 바뀌어 갔어
독을 빨아들여 부풀어 오른 우리는
새로운 하늘로부터 들려온 것은
라- 라- 라-
삐뚤어진 입가 너를 사랑했어
나만 눈치챌 수 있는 비밀을 지니고 있어
분명히 그렇지
미소를 보내는 저쪽은 커다란 타워
나를 내려다보는 듯한 땅거미의 타워
라- 라- 라-
가는 길은 어디까지나 갈 수 있다고 생각했어
잡히지 않는 고무공을 서로 던지면서
봄을 들이마셔 부풀어 오른 우리는
새로운 하늘로부터 들려온 것은
라- 라-
ver.0.1 2016.4.4
by go-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