救われる気持ち
구원받는 기분
/ Fishmans
陽のあたった窓から見ていた君は
햇살 비치는 창문에서 보고 있던 너는
幸せな顔してる とても楽しいよ
행복한 얼굴이야 정말 즐거워
退屈な午後には そんな想いが
지루한 오후엔 그런 생각들이
ゆらゆらと搖れていて 救ってくれる
흔들흔들 흔들리며 구원해 주네
物語の流れは いつもそっと消えて
이야기의 흐름은 언제나 살짝 사라지고
振りむいた瞬間 何も見えないよ
뒤돌아본 순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何度でも見てたこの絵
몇 번이고 보고 있던 이 그림
つかまえたい
붙잡고 싶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어 너무 즐거웠어
심심한 오후에는 그런 생각이
하늘하늘 흔들리며 구원해 주지
이야기의 흐름은 언제나 슬며시 사라져
뒤돌아보는 순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몇번이고 보고 있던 이 그림
붙잡고 싶어